쓰레기 태우려다…춘천서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18 18:14 수정2021.03.18 18: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춘천서 쓰레기를 태우던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원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서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22분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119대원들이 출동했고, 화재 현장에서 숨진 노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노인이 쓰레기 등을 태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시초류 66㎡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만든다 강원 춘천의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올 연말 착공한다.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스마트 첨단농업단지, 물에너지기업 집적단지 및 친환경 생태 주거단지 등이 ... 2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 2차', 기업형 임대주택 402가구 분양 라인건설이 이달 강원 춘천시 우두지구 B-1블록에서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입주자가 원하면 최대 8년간 거주한 뒤 분양전환이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3 [단독] "文 찍었고 이낙연 팬인데 오죽하면 계란 던졌겠나"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찍었고 이낙연 대표 팬이에요. 오죽하면 계란을 던졌겠어요. 지난 5일 강원 춘천 방문 일정을 행사하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에게 계란을 던진 이정희 중도유적지킴본부 대표는 9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