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각자 서울시장 후보등록…단일화 물거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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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선관위에 정식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전날 오 후보와 안 후보는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위해 진행하려던 여론조사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각자 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재하는 보궐선거 전략 회의에 참석한다. 선거 지원 방안과 함께 단일화 추가 협상 전략, 최종 단일화 데드라인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안 후보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애인 정책 협약식을 맺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전날 오 후보와 안 후보는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위해 진행하려던 여론조사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각자 후보로 등록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재하는 보궐선거 전략 회의에 참석한다. 선거 지원 방안과 함께 단일화 추가 협상 전략, 최종 단일화 데드라인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안 후보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애인 정책 협약식을 맺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