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용 의약품 생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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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명분
![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용 의약품 생산 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766943.1.jpg)
현재 임상 1,2상 및 치료목적사용(EAP) 승인 이후 코로나19 환자 투여분을 고려해 1200명분을 생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제 2의 생산기관도 공정개발을 끝내고 생산 대기 중이다. 이 두 곳의 생산기관에서 단기간에 수십만명분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는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개발 중인 약물과는 다른 근본적인 감염병 치료신약"이라며 "iCP-NI는 약물재창출 카테고리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코로나19에 기전-특이적 (mechanism-specific) 으로 적응증이 특화된 면역치료제"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