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영선 "모든 서울시민에 10만원씩 재난위로금 지급"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19 09:03 수정2021.03.19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서울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보편적 재난위로금을 블록체인 기반 KS서울디지털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당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약 66만명…주말 2차 접종 시작"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약 66만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19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2 7인 모였는데…마포구 "김어준은 과태료 안 내도 된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방송인 김어준씨 등의 7인 모임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 마포구 관계자는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과태료 부과는 무리라고 판단했다"며 "TBS도 해당 모임이 사적 모... 3 당정 "부동산 재산등록, 모든 공직자로 확대 검토…부당이익 3~5배 환수 조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9일 공직자 부동산 재산등록제를 전면 확대하는 등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