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키운 싸이퍼, '엠카운트다운'서 성공적 데뷔 신고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싸이퍼(Ciipher)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싸이퍼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타이틀 곡 '안꿀려'로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데뷔 무대에서 싸이퍼는 귀여운 미소와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풋풋한 소년미를 폭발시켰다. 이들은 시원하면서도 컬러풀한 무대를 배경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꿀려'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의 노래로 짝사랑하는 그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른 남자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잔잔한 라디오 톤의 기타와 보컬로 시작해 에너지있는 808베이스와 트랩비트 훅으로 반전되는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묘한 중독성의 멜로디와 어우러진 싸이퍼의 경쾌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안꿀려'를 발매한 싸이퍼는 앨범 전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싸이퍼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타이틀 곡 '안꿀려'로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데뷔 무대에서 싸이퍼는 귀여운 미소와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풋풋한 소년미를 폭발시켰다. 이들은 시원하면서도 컬러풀한 무대를 배경으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꿀려'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의 노래로 짝사랑하는 그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른 남자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잔잔한 라디오 톤의 기타와 보컬로 시작해 에너지있는 808베이스와 트랩비트 훅으로 반전되는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묘한 중독성의 멜로디와 어우러진 싸이퍼의 경쾌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데뷔 미니앨범 '안꿀려'를 발매한 싸이퍼는 앨범 전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