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신임 회장 선거에 오세희 미용사중앙회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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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선거예정

임기 3년인 소공연 4대 회장 선거는 다음달 8일 소공연 회의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의결권 있는 정회원들의 투표로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오 후보는 현재 한국 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장과 소공연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 밖에 동방성장위원회 위원, 더 수빈스 샵 원장, 뷰티전문학원 수빈 아카데미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오 후보는 △업종별 맞춤 협업화 사업·소상공인 비대면 판매촉진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활성화 △소상공인 상권 DB 등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정책 제작소 설립 등을 통해 '소상공인 혁신·상생·통합의 생태계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