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직원 1천905명 내달 AZ 백신 1차 접종…동의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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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월 첫째 주에 교직원 1천905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 접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1차 우선 접종대상자(2천963명)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교직원이다.
접종 동의율은 64.2%다.
동의율을 구체적으로 보면 일반 학교(보건교사 및 보조 인력, 특수교사 및 보조 인력)는 62.6%, 특수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6.3%로 나타났다.
2차 접종은 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사, 교직원과 돌봄 인력 3천15명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에 시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의 계획에 따라 접종에 동의한 1차 교직원 우선 접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접종 동의율은 64.2%다.
동의율을 구체적으로 보면 일반 학교(보건교사 및 보조 인력, 특수교사 및 보조 인력)는 62.6%, 특수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6.3%로 나타났다.
2차 접종은 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사, 교직원과 돌봄 인력 3천15명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에 시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의 계획에 따라 접종에 동의한 1차 교직원 우선 접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