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광수(본명 백상엽)가 아이돌로 데뷔할 뻔한 과거를 고백하면서 '3선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부친까지 주목받고 있다.5일 가수 이지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광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로 인연을 맺은 치과 의사 정희와 함께 출연했다. 광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부친이 3선 국회의원"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광수는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지만 힙합에 빠졌다"며 "어려서부터 혼자 놀다가 영국으로 보내졌다. 저는 힙합을 좋아해서 미국을 가고 싶었는데 영국에 가게 되어 오랜 시간 외로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빨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는데 이전 결혼 생활은 엄청 짧게 했다"면서 딸이 생후 6개월일 때 이혼했고 이후 홀로 딸을 키워오며 '싱글파파'로 살아왔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유학 가기 전에 이수만 선생님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H.O.T.가 데뷔하기 전으로, H.O.T. 멤버로 데뷔할 수 있었던 게 아니었냐는 반응도 나왔다. 광수는 "힙합에 빠져 힙합 옷차림으로 입고 다니다가 압구정동에 이수만님이 한창 많이 다니실 땐데 픽업당해서 유영진님 계신 방배동까지 가서 춤도 췄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가수 생각이 없었고 오히려 저를 꼬셨다"며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안 믿으실 텐데 '부모님을 설득하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전 그때 유학을 가고 싶었던 거다. 미쳤던 것"이라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광수는 10년 넘게 음반 총괄 제작 이사로 활동하며 엠블랙, 매드타운, KARD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A&R과 제작을 맡아
앞으로 '기금형 퇴직연금'이 도입되고 '퇴직급여 사외적립'도 의무화 된다. 고용노동부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 호텔에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작년 10월 TF 발족 이후 3개월간 10차례에 걸친 치열한 이견 조율 끝에 도출됐다는 설명이다. 노사정 TF에는 고용노동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중소기업중앙회, 청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계약형' 일변도 탈피…'기금형' 도입이번 개편의 핵심은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기금형 퇴직연금'의 활성화다. 기존에는 기업이 금융기관과 계약을 맺는 '계약형'이 주를 이뤘으나, 앞으로는 확정기여형(DC)에 기금형 모델이 도입된다.새로운 모델로는 △금융기관이 별도 수탁법인을 세워 운영하는 '금융기관 개방형 기금' △여러 사용자가 공동 수탁법인을 설립하는 '연합형 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가입 대상을 300인 이하로 넓히는 '공공기관 개방형 기금' 등이 추진된다.노사정은 "기존 계약형 제도와의 공존을 전제로 기금형을 병행 운영하는 방향"이라며 "다양한 유형의 기금형 퇴직연금을 활성화하여 사업장과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수탁자 책임'이 법제화된다. 금융기관 개방형 기금의 경우 이사회 과반을 독립이사로 구성하고, 이 중 30% 이상(최소 2명)은 가입자가 추천한 인사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