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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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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하늘이 포토샵이라도 한듯 누렇습니다.

    '설마?'하는 생각에 다른 사진들을 살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15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사진이 그랬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이었는데요.

    외신이 전해오는 사진 몇 장으로도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다음날 대륙발 황사가 북풍을 타고 한국으로 온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전국 11개 시·도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황사와 함께 불어오는 미세먼지도 많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다행히 중국과 같은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언뜻 봤을때 가시거리도 나쁘지 않고 하늘도 푸르러 미세먼지가 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빛의 산란에 영향을 주는 초미세먼지의 비중이 적었을 뿐, 대기질이 나쁘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과 다른 '숨 막히는' 일주일 이었습니다.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봄철 어김없이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에게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10년 넘게 이어지는 대기오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 해결할 방법이 있긴 한 걸까요?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올해도 미세먼지라는 '봄철 통과의례'를 지나 쾌청한 봄 하늘을 기다려봅니다.

    따뜻한 날씨와 푸른 하늘이 우울한 팬데믹 일상을 뻥 뚫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먼지 걱정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산책할 수 있는 날이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사진톡톡] '봄철 통과 의례' 미세먼지
    2020년 봄도 봄처럼 맞이하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팬데믹 공포에 모두 굳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2021년이 되도 봄은 우리 곁에 왔지만 우리 곁에 온줄 모르겠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고 보이는건 황사에 미세먼지입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가 그치면 파란 하늘 보고 따뜻한 햇살을 느끼고 아이들의 재잘대는 소리를 듣고 향긋한 꽃 내음 맡는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진짜 봄을 느낄 수 있으려나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21.3.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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