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 신규 확진 1464명…수도권 긴급사태 모레부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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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20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464명이었다.
일본의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16일 1천133명, 17일 1천534명, 18일 1천498명이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만4천94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33명 늘어 8천811명이 됐다.
한편, 일본 정부는 도쿄도(東京都),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22일부터 해제하기로 지난 18일 결정했다.
/연합뉴스
20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464명이었다.
일본의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16일 1천133명, 17일 1천534명, 18일 1천498명이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5만4천94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33명 늘어 8천811명이 됐다.
한편, 일본 정부는 도쿄도(東京都),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22일부터 해제하기로 지난 18일 결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