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 돌입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21 11:55 수정2021.03.21 13: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19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오는 22∼23일 이틀간 실시된다.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다. 조사기관 두 곳이 각각 1600명을 조사한다.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단일후보는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이르면 모레 발표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오는 22∼23일 실시된다.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다.조사기관 두 곳이 ... 2 "노무현처럼"…오세훈-안철수 '단일화 핑퐁게임'의 속내 [홍영식의 정치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은 엎치락 뒤치락하는 시소게임의 연속이었다. 후보 등록 시한(3월 19일)까지 단일화하겠다는 1차 마지노선이 무너진 이후 더욱 그... 3 오세훈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나는 서울시민 작품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성경구절이 있다"며 "제가 다시 한번 서울과 서울 시민들을 위해 쓰임을 받는다면, 저는 서울 시민 여러분들의 작품일 것"이라고 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