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휴일을 맞아 중구 '서울로7017' 고가 보행로를 찾은 한 시민이 수양올벚나무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서울로 7017 고가 보행로에 진달래, 개나리, 미선나무 등 봄꽃나무 10여종이 개화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