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재 당국은 지난 19일 쓰촨성의 싼싱유적지 여섯 곳에서 황금가면, 청동기, 옥기, 상아 장식품 등 유물 500여 점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굴된 황금가면은 3000여 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무게는 약 280g, 순도는 84%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