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누적 판매 실적이 4000대를 넘은 16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나왔다. 기아는 지난 19일 대전 서천지점의 윤필상 영업부장(사진)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줬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적 4000대를 판매한 영업직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다.

기아는 누계 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스타’, 3000대 ‘마스터’, 4000대 ‘그랜드 마스터’, 6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