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무대 데뷔한 추신수 입력2021.03.21 18:31 수정2021.03.22 02:19 지면A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SG 랜더스 추신수(39)가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와 NC 다이노스의 2021 KBO 시범경기에서 역사적인 한국프로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시범경기 기간에 상대 투수들의 공을 많이 보겠다”고 한 그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삼진-삼진-뜬공으로 세 차례의 타석을 마무리했다. 추신수가 3회초 타석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NC가 11-3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국가에 뭉클' 추신수 "20년 동안 미국 국가만 들었는데…" 뜬공 잡힌 뒤 NC 투수 송명기에게 웃으며 "공 좋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온 스타 추신수(39·SSG 랜더스)가 21일 미국에서는 느끼지 못한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추신수는 이날 경남 창원NC... 2 추신수의 KBO 데뷔전…국민의례·삼진·삼진·뜬공 MLB 아닌 첫 경기…NC 파슨스에게 연타석 삼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온 추신수(SSG 랜더스·39)가 한국 프로야구 첫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21일 경남... 3 추신수에 '2000만원 시계' 받은 이태양 "현진이 형에게 자랑"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우완 투수 이태양이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태양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t wiz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선배와 같은 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