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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답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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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4일 창원에서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쌓여가는 눈이 많아지고 동시다발적으로 제설작업이 필요해지자 바닷물을 퍼올려 살수차를 동원에 주요사고 예상지역의 눈을 녹였기 때문이다. 고체인 염화칼슘보다 제설작업에 효과적이고 염분이 많은 점을 활용한게 유효했던 것이다.

    우린 삶을 살아가면서 한 가지만을 보고, 한 가지만을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편협된 시각을 갖게 되고, 사회에서 정답찾기 훈련만을 시킨 결과때문이다. 어처구니 없는건 그렇게 커 보니 사회엔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하물며 다른 답을 찾아낸 사람이 성공의 길을 걷곤 했다. 하지만 이미 굳어버린 머리는 그걸 용납할 정도로 말랑말랑하지 않은게 문제다.

    제설작업에 바다물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은 대부분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적용하는건 쉽지 않다. 혹시 온도가 더 떨어져서 얼지는 않을까? 실제로 효과는 얼마나 날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창의적인 생각에서 가장 중요한건 ‘유연한 사고’다.
    그리고 ‘유연한 사고’는 ‘자기 긍정’에서 비롯된다. 문제는 부정의 힘이 긍정보다 강하다는 사실이다. 심리학자 새드 헴스테터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는 시간 외에 20시간 동안 5~6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는 1시간이면 2,500가지, 1분에도 42가지 생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이들 생각의 85%가 부정적인 생각이다.

    부정의 바이러스는 깨끗한 물에 스포이드로 검은색 잉크 한방울을 떨어뜨린 것 처럼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결국 맑은 물은 거무스르한 색깔이 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DNA를 바꿔버리고 만다. 이런 부정의 DNA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프로이드는 3,000번 이상 세뇌할때 ‘긍정의 의식화’가 실현된다고 한다. 이것은 6만가지 중 3,000번, 즉 하루 생각의 5%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는 말이다. 이 5%는 ‘긍정의 백신주사’를 맞추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학문은 ‘공부’하는 사람에게 주어지고, 재산은 ‘신중’한 사람에게 주어지며, 권력은 ‘용기’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고, 천국은 ‘덕’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만 덧 붙이고자 한다. 성공은 긍정적인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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