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짜파링을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양파의 단맛과 볶음짜장 소스의 짭짤한 맛이 이뤄내는 '단짠(달콤하고 짭짤한 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제품"이라며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2019년 포테토칩 육개장사발면맛과 2020년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 등 과자에 라면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