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복잡한 상품들을 하나로 '원 신용대출'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직장인·전문직·자영업자 등 직업별로 운영되던 대출 상품을 하나로 통합
머신러닝 기법에 의한 고객 맞춤 대출 추천 BNK부산은행은 22일 복잡하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원(ONE)신용대출’을 새로 출시했다.
‘ONE신용대출’은 대출 심사시스템에 고객의 직업 유형과 신용도를 세분화해 적용하고, 부산은행이 쌓아온 심사기법과 디지털기술을 융합해 대출 승인이 될 때까지 모든 가용 상품조건을 일괄로 심사하는 워터폴(Waterfall) 일괄심사방식을 도입했다. 한번의 고객 정보 입력만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한도와 금리를 추천해 준다.
머신러닝 모형 기법을 통해 대출성향(한도우대 선호, 금리우대 선호 등)을 예측하고 타행 대비 경쟁력 높은 상품을 추천한다.
타행 대출을 부산은행 대출로 바꾸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고객이 아니라도 간단한 입력만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비회원 간편한도조회 서비스, 영업점, 모바일 어디는 간에 자유롭게 신청 채널을 바꿔 진행이 가능한 옴니채널 이어가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ONE신용대출’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급여소득자 최대 2억5000만원, 전문직 종사자는 최대 5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신용도 및 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2.28%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ONE신용대출 출시로 고객들이 자신에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머신러닝 기법에 의한 고객 맞춤 대출 추천 BNK부산은행은 22일 복잡하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원(ONE)신용대출’을 새로 출시했다.
‘ONE신용대출’은 대출 심사시스템에 고객의 직업 유형과 신용도를 세분화해 적용하고, 부산은행이 쌓아온 심사기법과 디지털기술을 융합해 대출 승인이 될 때까지 모든 가용 상품조건을 일괄로 심사하는 워터폴(Waterfall) 일괄심사방식을 도입했다. 한번의 고객 정보 입력만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한도와 금리를 추천해 준다.
머신러닝 모형 기법을 통해 대출성향(한도우대 선호, 금리우대 선호 등)을 예측하고 타행 대비 경쟁력 높은 상품을 추천한다.
타행 대출을 부산은행 대출로 바꾸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고객이 아니라도 간단한 입력만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비회원 간편한도조회 서비스, 영업점, 모바일 어디는 간에 자유롭게 신청 채널을 바꿔 진행이 가능한 옴니채널 이어가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ONE신용대출’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급여소득자 최대 2억5000만원, 전문직 종사자는 최대 5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신용도 및 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2.28%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ONE신용대출 출시로 고객들이 자신에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