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 싹 김종태 필진 입력2009.04.29 06:43 수정2009.04.29 06: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나온 사랑내가 살아온 흔적을 아직지우지도 버리지도 떨구지도 못했는데벌써 욕망은도리없이 돋아난다어느 것이 내 본질이랴씨 있다고 싹 나는 것 막으랴싹 난다고 씨 훌훌 털어버리지 못하는 것그것 또한 내가 지고 갈야 할 자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대기업 통근버스 8대 눈길에"…운전자·승객 등 45명 다쳐 2 삼성물산 합병 소송 잇따라…엘리엇·메이슨에 국민연금 가세 3 '기자 폭행' 법원 난동자 1명 추가 구속…"강도상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