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하늘 아래에 어디에선가 김종태 필진 입력2009.06.18 07:17 수정2009.06.18 0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클릭 저기 어디에 네가 산다는데손 뻗으면 잡힐 것 같은데아무리 허우적거려도 바람만 낚인다거리가 너무 먼가내 손이 너무 짧은가네가 슬쩍슬쩍 피하나그저 저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잘 살고 있겠지 하면 되겠지만그리운 사람들은 만나냐 한다는데참 만나기 힘들다만나도 너무 짧은 세월만 있다배고픔이라기보다 타는 갈증이다사랑아 내 사람아내가 널 좋아한다는데뭐가 이리도 힘든 것이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공기관 이사장 "ㄷ여대 거르고 싶어, 며느리도 절대 안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동덕여대 출신 학생들을 채용에서 "걸러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우영 이사장은 지난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동덕여대 남녀... 2 "로또, 8시에 화살 쏴라" 원성에…복권위 '정면 돌파' 대답은 "영국의 경우 7의 배수를 선호하고, 필리핀은 9의 배수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7의 배수가 당첨돼 1등이 한 번에 4082명 배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임초순 동행복권 IT그룹 상무는 '로또... 3 "로또 조작 못하겠네"…추첨기 어떻게 관리하나 봤더니 [영상] "굉장히 미세한 차이이고,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이런 변수조차 없애기 위해 보관실의 온도와 습도까지 관리한다고 합니다."유명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23일 MBC 서울 마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