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기업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훌륭한 리더를 키우고, 남들 앞에서 강의를 하고,
좋은 책을 읽고, 읽을만한 글을 쓰고, 그러면서 돈을 버는 일 –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간간이 힘 들고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지요.



얼마 전,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에서 실시한 교육과정 중,
세계적인 강사(Lapid Bogda Ginger Ph. D) 로부터 일주일 동안
들은 “에니어그램” 강의 중, 강사로부터 들은 마지막 몇 마디를 잊을 수 없습니다.



“안다고 생각하면 강단에 서지 마라”

“모르면서 아는 체 가르치지 마라”

“경쟁자들 험담하지 마라”





제가 강의를 시작 한 후, 읽은 책 중에서 강의에 도움이 될만한 책 10권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연말에, 틈틈이 시간 내어 읽으면 좋겠습니다.



1. 학문의 진보 – 프란시스 베이컨 著



2. 희망의 교육학 – 파울로 프레이리 著



3. 창의적 교수법 – 밥 바이크 著



4.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 조 벽 著



5. 교육학의 거장들 – 한스 쇼이얼 著



6.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著



7. 교양 – 디트리니 슈바니츠 著



8. 가르칠 수 있는 용기 – 파커 J. 파머 著



9. 인격론 – 새뮤얼 스마일즈 著



10. 코칭의 핵심 – 토마스 크레인 著


위 책들은 모두 한국어로 번역되어 서점에 놓여 있습니다.

책들마다 정말 소중한 교육철학과 정신 자세를 갈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칭의 핵심(The Heart of Coaching)”은 김환영 박사님과 제가 함께 번역한 책입니다.

인터넷 www.amazon.com 에서 Coaching 을 검색하시면 2~3위를 오르내리는 깊이 있고 세밀한 코칭 기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칭 뿐만 아니라 상담이나 강의, 교육에도 접목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영어보다도 한국어의 어려움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바쁜 연말 연시 이지만, 분주한 시간을 줄이고, 차분한 “생각의 시간”을 많이 만들면서 “자기의 존재 이유”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URL : www.yourh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