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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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0.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1.1.jpg)
버스를 이용해 태평양에 인접한 노비루역으로 가는 창밖의 풍경은 아직도 지진 피해 복구공사가 한창이다. 쓰나미로 끊긴 JR 동일본구간 400Km가운데 이제 160Km만 복구가 됐다.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2.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3.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4.1.jpg)
동북지역에 11개 검사소가 있지만 이곳이 제일 큰 종합센터로 일상점검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 도입으로 인한 도색 및 검사소에서 처리 못하는 문제들은 모두 이곳으로 들어온다.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5.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6.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7.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88.1.jpg)
운전석 내부는 승용차보다도 간단했다. 왼쪽의 레버는 브레이크, 오른쪽은 가속레버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가 전부다. 평균 시속 300Km를 달리는데 터널 속을 통과할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한국의 KTX에 비해 소음도 적고 폭이 넓어 5열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90.1.jpg)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91.1.jpg)
2016년 3월에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까지 신칸센이 연결돼 도쿄에서 4시간이면 갈수 있다. 그동안은 JR철도가 해저터널을 통과해 홋카이도까지 연결됐으나 고속철도 운행으로 관광낙후지역인 동북지역 그리고 비행기나 배를 이용했던 일본 최고의 청정관광지 홋카이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대지진 4주년을 맞아 재도약하는 동일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Q.2579999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