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을 하다보면 아이언 클럽의 밑부분에 공이 맞은 자국이 있는 골퍼들이 많다. 아이언의 경우 클럽면에 홈이 파여 있는데 좋은 스윙을 할 경우 밑부분에서 약 2칸 정도 윗부분부터 자국이 나야 좋은 구질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밑부분에 자국이 생긴다면 공을 얇게 치는 것이다. 그런 경우는 라운드를 할때 공을 치고 잔디에 디봇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라운드시 디봇을 만들지 못하는 골퍼들의 경우 약간은 톱핑성으로 공이 맞는 것이기 때문에 그린에 떨어졌을때 생각보다 공이 많이 굴러가게 된다. 그리고 클럽이 보낼 수 있는 거리를 못보내게 된다.
공이 얇게 맞는 이유는 체중이동이 되지 못하면서 공 뒤의 잔디부터 치면서 공을 쓸어치는 경우와 오른손목이 먼저 풀리면서 생기는 원인, 그리고 헤드업을 하면서 오른 어깨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원인, 임팩트 순간 왼무릎이 먼저 펴지면서 몸이 일어나는 경우, 또는 임팩트 순간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왼팔을 빨리 접어버리는 경우등이 있다.
위의 많은 겨우중에 자신에게 해당하는 이유를 찾아보고 그에 맞는 연습을 하면 공을 찍어치면서 클럽헤드의 중앙 부위에 공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연습방법을 설명하면 왼발 내리막의 경우에 스윙을 하는 방법을 상상하면서 연습을 하면 좋다.
오른 발 밑에 공을 담는 박스나 약간 높이가 있는 물건을 밟고 어깨의 기울기를 내리막에 맞도록 왼쪽어깨가 밑으로 기울어지도록 어드레스를 한다. 그리고 공을 가운데 놓고 클럽을 조금 가파르게 들어올린 뒤 내리막의 경사에 맞도록 스윙을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을 찍어서 칠 수 있게 된다.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한국 설상의 ‘맏형’ 김상겸(37)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번째 메달을 안겼다.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손드리오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결선 토너먼트에서 연이어 파란을 일으킨 김상겸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 주인공이 됐다.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두 선수가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블루·레드)를 동시에 출발해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다. 이날 예선을 8위로 통과한 김상겸은 결선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를 잇달아 격파했다. 특히 8강에선 현 세계랭킹 1위이자 예선 1위인 이탈리아의 로란드 피슈날러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준결승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불가리아의 신성 테르벨 잠피로프에게 경기 초반 다소 밀리는 듯했으나, 후반 막판 폭발적인 스피드로 0.23초 차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결승전은 아쉬움이 남았다. 김상겸은 카를을 상대로 초반 레이스를 리드했으나,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가 은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추가했다. 김상겸은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한국의 통산 400번째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이로써 하계 320개(금 109·은 100·동 111), 동계 80개(금 33·은 31·동 16)의 메달을 땄다.김상겸은 한국 스노보드의 산증인이자 맏형이다. 2014 소치(17위)를 시작으로 2018 평창(15위), 2022 베이징(24위)에 출전했던 그는 2021년 세계선수권 4위가 메이저급 대
한국 스노보드의 '맏형' 김상겸(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김상겸은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이다.이날 김상겸은 이변에 이변을 거듭하며 결승까지 올랐다. 그는 16강에서 상대인 잔 코시르(슬로베니아)가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면서 승리를 거뒀다.이어진 8강 상대는 세계 랭킹 1위의 최강자인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였다. 롤란드 피슈날러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김상겸은 예선에서 8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열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경기 중반 2차 측정 구간을 지나며 피슈날러가 압박을 느낀 듯 흔들리기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김상겸은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면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결승전에서도 김상겸은 좋은 스타트를 끊었고, 경기 중반 속도를 내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베냐민 카를이 마지막 스퍼트를 내며 결승선을 먼저 넘어 은메달을 획득하게 됐다.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이 종목 은메달을 획득해 사상 첫 올림픽 입상에 성공한 지 8년 만에 같은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당초 이상호에 대한 기대가 높았기에, 김상겸의 '깜짝 은메달'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