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멀리 치고 싶지 않은 골퍼는 한 분도 없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레슨도 받고 연습도 많이 할겁니다.
남자 투어프로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250미터 이상은 나갈거에요.
그러나 아마추어 남자분들의 평균 거리는 200미터가 채 안된답니다.
라운드에서 220미터 정도만 나가도 사실은 장타자라고 말을 듣기도 하지요.

그러면 아마추어들은 프로들 같이 비거리를 내지 왜 내지 못할까요?
그것은 스윙에도 차이가 있겠지만 신체적으로도 따라가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연성과 근력등이 프로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저의 제자분들중에는 투어프로 못지 않게 비거리가 나가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스윙도 물론 좋지만 신체적인 조건이 뒷받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스윙도 교정을 해야겠지만 스윙 교정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따르므로 천천히 몸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겁니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들을 해야 할까요?

우선 하체 운동을 하는게 좋겠지요.
하체가 튼튼하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팔뚝의 근력을 늘리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알통의 뒤쪽에 있는 근육이지요.

그 근육은 우리가 스윙을 할때 힘을 쓰는 아주 중요한 근육입니다.
그러므로 삼두박근을 만드는 운동방법을 찾아보시고 틈틈이 운동을 하신다면 원하시는 비거리가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