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흩날리는 유자향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든다.
풍광이 뛰어난 자연에 절제된 건축미로 고즈넉히 남해를 흐르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들었다. 남해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씨사이드 골프 코스가  있는 곳에 나의 쉼을 온전히 내려 놓아 본다.



자연에 흩날리는 유자향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든다.


클럽 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고, 디럭스 스위트로 배정 받았다. 45평의 크기이다보니 각각 욕실이 있는 1King bed + 2Singie bed다. 규모도 규모지만, 쾌적한 실내공기와 창밖을 바라 보며 몸의 피로를 풀수 있는 욕조 시설이 있어서 안락한 나의 쉼을 맡기기에는 더없는 안성맞춤이었다.


자연에 흩날리는 유자향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든다.
마침,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서 스페셜 요리를 선보이고 있었다. 클럽 하우스의 브리즈에서 선보인 메뉴는 최상급 쇠고기 안심과 하프 바닷가재 덜미도르, 오븐에서 구운 유자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조합으로, 자연에 스며드는 리조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자연에 흩날리는 유자향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든다.
메인 요리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조금만 미흡해도 천대 받을 수 있는 디저트 요리는 남해를 왜 여행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도 같았다.


10주년 기념 스페셜 디너는 10월 2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자연에 흩날리는 유자향이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스며든다.


남해 여행을 하면서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머물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밤새 되네였다. 그러면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체험 아닌 체험을 했다. 아침에는 욕조 이용을 잘 안 하는데 숙면을 못했고,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사용하는 피터 토마스로스 어메니티의 보디클렌저 유자향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남해의 아침은 상쾌한 유자향에서 시작되는구나!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 머물면서 화방사와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찾아보면 좋을 여행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