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병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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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見舞い 병문안
오미마이
キム : 入院中の日本人の友達のお見舞いに行こうと思うんです
키 무 : 뉴-잉츄-노니홍 진노토모다치노오미마이니이코-토오모운데스
が、何を持っていけばいいと思いますか。
가 나니오 못 떼 이케바이-토오모이 마스카
田中 : そうですね。花とか果物が無難だと思います。 あ、でも
타나카 : 소- 데스네 하나토카쿠다모노가 부난다토 오모이마스 아 데모
鉢植えの花はだめですよ。
하치우에 노하나와 다 메데스요
キム : どうしてですか。
키 무 : 도 -시 테 데스카
田中 : 日本では鉢植えは病気の人には縁起が悪いものなんです。
타나카 : 니혼 데와하치우에와뵤-키 노히토니와 엥기가 와루이 모노 난 데 스
김 : 입원중인 일본인 친구의 병문안을 가려고 하는데 뭘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나카 : 글쎄요. 꽃이나 과일이 무난한 것 같아요. 아 근데 화분 꽃은 안 돼요.
김 : 왜요?
다나카 : 일본에서는 화분은 병 앓은 사람에게는 재수가 안 좋은 물건이거든요.
단어
入院中:입원중 / お見舞い:병문안 / 果物:과일
無難だ:무난하다 / 鉢植え:화분
縁起が悪い:재수가 안 좋다, 불길하다
한마디
화분에 심어진 꽃은 당연히 뿌리가 있는데 일본어로 [根がつく(뿌리가 생기다)라는 말이 [寝付く(병을 앓고 눕다)]라는 말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병문안때는 가져가서는 안 된다는 문화가 있습니다.
시사일본어학원 미카미 마사히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