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40대男, 택시 난동 뒤 지구대서도 경찰관 폭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 "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 조사 중"

22일 제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이동 중 택시 기사와 다퉈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신분을 법원 공무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