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도
사진=만도
만도가 폭스바겐그룹으로부터 사상 최대 수주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만도는 전날 보다 2300원(3.29%)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이날 폭스바겐그룹에서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스펜션 단일 품목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만도는 폭스바겐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내년 6월부터 2033년까지 서스펜션 제품을 유럽 현지에서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 n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