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15일 포항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8월 12∼15일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수산부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다.
요트, 카누, 철인3종, 핀수영 등 정식종목 4개와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비치발리볼 등 번외종목과 체험종목으로 구성된다.
시는 종목별 경기장 방역, 선수단 검사 결과 제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계획을 세우고 교통 통제 등을 통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포항의 훌륭한 해양 기반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2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수산부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다.
요트, 카누, 철인3종, 핀수영 등 정식종목 4개와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비치발리볼 등 번외종목과 체험종목으로 구성된다.
시는 종목별 경기장 방역, 선수단 검사 결과 제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계획을 세우고 교통 통제 등을 통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포항의 훌륭한 해양 기반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