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을 꿈꾸며...
‘블루오션전략세미나’ 스케치를 위해 참석했다.

간헐적으로 여러 세미나에서 이야기 들으면서

흥미로운 전략이라고 생각했고 내 적성에 맞는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누군가와 치열하게 비교되고 겨루며 승부욕에 불타기보다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살아가려는

나를 위한 이론이라고 생각했다.
블루오션을 꿈꾸며...
VIAC(가치실행연구소)의 강혜구 대표의 행보는 요즘 누구보다 바쁜 거 같다.

강연과 인터뷰 블루오션의 구체적 과정을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극단적 경쟁에서 오는 몸과 맘의 피폐함에 있는 사람들에게

드넓은 푸른 바다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떠올리게하는 꿈같은 일을

전하는 ‘블루오션전략의 전도사’역할은 멋져보인다.



이제 단순히 미투전략이나 벤치마킹같은

안일한 방식을 버리고 고객(혹은 비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채워줄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을 생각하고 실행하라는 그녀의 말은

경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롭게 꿈꾸고 생각하도록 고무한다.
블루오션을 꿈꾸며...
사람들은 불루오션에 열광하며 블루오션을 이해하고 적용하려고

불루오션에 몰두한다. 하지만 블루오션이라 해서 단기간에 뚝딱

최상의 생산적 시스템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리라



기존의 검증된 가치들 공인된 방식을 무조건 따라하며 시장을

치열한 경쟁상황으로 몰아가 서로 피터지게 하는 혼탁한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처음엔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할 수 있지만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한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가능한 것이리라.



블루오션은 이제 뭔가 해야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검증된 방식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고 진정으로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과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실행하라는 소리같다.
블루오션을 꿈꾸며...
진정한 블루오션은 검증된 가치들의 권위와 명성에 맹종하며 따라가느라 애쓰기보다

차근차근 진정으로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고 실행하라는 소리 같다.

많은 사람들이 블루오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남과 겨루는 승부에 몰두하지 않고 내 안에 있는 새로운 가치에

집중하고 그 가치의 꿈과 힘을 믿고 실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