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에서 성공을 이루고, 행복하고자 합니다.



한 마디로 누구나 ‘행복한 성공’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행복한 성공’이란 매 순간 자신의 내면의 기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탁월성과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서, 더 큰 성취, 더 깊은 충족감, 더 넓은 자유로움을 누리며, 자신의 성장은 물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며 사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한 성공에 이를 수 있을까요? 저는 잃어버린 ‘자존감의 회복’이 그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는 완전한 존재감, 100%의 자존감으로 세상에 왔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다분히 획일화된 세상의 가치 기준에 의해 스스로를 가두고 제한하게 됩니다. 이윽고 성인이 되면 인생은 고해의 바다며, 세상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라는 신념으로 굳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고통의 연속이라는 현실은 누구의 현실일까요? 누구에게나 세상은 고통일까요? 세상은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바라보는 그대로 투영될 뿐입니다. 즉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이 바로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며, 나 자신과의 관계회복이 세상과의 관계회복인 것입니다.




내가 먼저 나를 믿고 존중해야 세상도 나를 믿고 존중하며,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세상도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사실상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거의 모든 문제는 자존감으로 귀결됩니다.

자존감에 결함이 있다면, 당신은 삶의 모든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낮은 자존감은 당신의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당신이 그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낮은 자존감은 당신이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하는데,

이는 당신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낮은 자존감은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가로 막는데,

이는 당신이 스스로 그러한 것들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낮은 자존감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이는 반대로 높은 자존감은 우리가

낮은 자존감 상태일 때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문제들을 애초에 발생시키지

않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제가 강의를 할 때 참석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확인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강의를 할 때 청중을 대상으로 종종 자존감을 물어 보곤 하는데, 자신에 대한 점수가 100점을 만점으로 할 때 90점 이상 되는 사람들은 5~10% 정도입니다. 서울 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자존감 평균 점수가 75점, 중년 여성(40~60세)의 경우 52점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높은 자존감을 가지기 어려운 것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의 뇌가 긍정적 경험 보다는 부정적 경험에 더 민감하게 진화되어 왔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은 당연히 회피합니다. 7000만 년 전 공룡시대로 거슬러 가 보죠. 이 시기에 인간은 그야말로 제대로 된 도구 하나 가지지 않은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했습니다. 우리의 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은 당연히 회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대의 쾌락이란 먹거리와 짝짓기 등이었을 것이며, 공룡과 같은 포식자에 대한 생존위협에 대한 두려움이 고통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먹거리와 짝짓기 등과 같은 당근 보다는 포식자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채찍을 인간은 더 회피하려고 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당근은 미뤄놓고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포식자의 채찍은 미룰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저하다가는 바로 죽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 조상의 뇌는 당근 보다, 채찍을 더 회피 성향이 더 강한 유전자 물려준 것이지요. 즉 부정적인 것을 뇌(정확히는 해마)가 더 소중히 갈무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부정이 긍정이 이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성공을 하기 보다는 실패를 피하려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지나간 상실과 실패를 강조하고 현재의 가능성을 폄하하며 미래의 장애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긍정 보다는 부정적 표현과 의식이 난무하는 환경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높은 자존감을 가지기 어렵게 만든 듯합니다. 자신이 단점이라고 생각되거나 못마땅한 점을 너무 강조하거나 과대평가함으로서 스스로 늘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성공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설사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행복한 성공’이 참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행복한 성공’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100% 수용하고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자기와의 화해 즉 자기와의 관계회복이 곧 세상과의 관계회복인 동시에 그 출발점인 것입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내면에서 어떤 울림이 느껴지신다면, 이는 나의 무의식의 어떤 부분이 의식에 통합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때가 왔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7월 9일(오후 2~7시) 그 신호를 도구삼아,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아올 ‘자존감 회복’ 워크샵이 열립니다. 본 워크샵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매 순간 내면의 기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탁월성과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서, 더 큰 성취, 더 깊은 충족감, 더 넓은 자유로움을 누리며, 자신의 성장은 물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며 사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혹 이번 주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직접 참석하시기 어려울 지라도 주변 분께 추천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 워크샵 상세보기 -> http://cafe.daum.net/transurfing/Rhei/162




Now is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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