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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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살빼기! 그리고 살을 빼서 날씬해지기! 그런데 과연 살을 빼서 날씬해지는 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일까요? 물론 당연히 살을 빼서 날씬해지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1차적 이유 즉 현상일 뿐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적인 측면의 현상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살펴봐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정녕 왜 날씬해지기를 원하는가하는 것입니다(이번 칼럼에서는 대상을 여성들의 경우에 한정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것이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진짜 이유이며, 이 진짜 이유를 밝히는 것이 문제 해결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현상’에는 그 이면에 그 ‘현상’을 잉태케 한 문제의 ‘본질’이 있습니다. 가령 나무의 잎사귀가 썩어가고 있다면, 이 때 ‘현상’이란 ‘나무의 잎사귀가 썩어가고 있음’이며, ‘본질’은’ 나무의 뿌리가 썩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도꼭지가 고장이 나 바닥에 물이 흘러넘치는 경우라면, 이 때의 현상은 ‘바닥에 물이 흘러넘치고 있음’이 될 것입니다. 본질은 ‘수도꼭지의 고장’입니다. ‘현상’은 눈에 보이는 ‘결과’이며, ‘본질’은 그 현상이 일어난 ‘원인’입니다. 나무의 잎사귀가 썩어 가면 그 원인인 나무의 뿌리를 살펴야 하고, 바닥에 물이 흘러넘치면 수도꼭지를 살펴야 합니다.
자, 이제 다시 다이어트의 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여성들은 왜 날씬해지고 싶어 할까요?
자기만족을 위해서! 혹은 뚱뚱하면 구박당하기 때문에! 아니면 사람들에게 예쁘게 혹은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물론 건강상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여기서, ‘자기만족’이라는 대답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의 자신감이나 뿌듯함도 있겠지만,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은 후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신의 만족감이지 않을까요? 결국 여성들이 날씬해지고 싶어 하는 이유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체중과는 상관없이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보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제가 강의나 개인 코칭을 통해 만난 여성들의 사례를 보건대, 만약 그런 보장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 함’에 주목해 보겠습니다.
이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 함’이 꼭 타인을 통해서만 행해져야 할까요?
남들이 자신을 뭐라 말하고 생각하든지에 상관없이, 자기 스스로를 진실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할 수는 없을까요? 남들이 자신을 뭐라 말하고 생각하든지에 상관없이 자기 스스로를 진실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굳이 타인에게 또 다시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하면, 나도 나 자신을 진실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싶지만 도저히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 걸 어떻게 하냐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이런 분들은 지금까지 제가 자존감과 관련해 쓴 칼럼을 읽어 보시거나, 제가 쓴『시크릿 다이어트』책을 보시면 참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 그러면, 왜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자 하는 걸까요? 그 대답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자 이제 정리해 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세상의 행복의 반을 얻은 것과 같다.”고 한 인도의 명상가 인드라 초한의 말처럼,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수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선언하는 겁니다.
오늘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해 보십시오. 아마 최근 들어 가장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내가 나인 것이 좋습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수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으며 그래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우리의 삶 또한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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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그리고 살을 빼서 날씬해지기! 그런데 과연 살을 빼서 날씬해지는 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일까요? 물론 당연히 살을 빼서 날씬해지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1차적 이유 즉 현상일 뿐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적인 측면의 현상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살펴봐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 정녕 왜 날씬해지기를 원하는가하는 것입니다(이번 칼럼에서는 대상을 여성들의 경우에 한정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것이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진짜 이유이며, 이 진짜 이유를 밝히는 것이 문제 해결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현상’에는 그 이면에 그 ‘현상’을 잉태케 한 문제의 ‘본질’이 있습니다. 가령 나무의 잎사귀가 썩어가고 있다면, 이 때 ‘현상’이란 ‘나무의 잎사귀가 썩어가고 있음’이며, ‘본질’은’ 나무의 뿌리가 썩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수도꼭지가 고장이 나 바닥에 물이 흘러넘치는 경우라면, 이 때의 현상은 ‘바닥에 물이 흘러넘치고 있음’이 될 것입니다. 본질은 ‘수도꼭지의 고장’입니다. ‘현상’은 눈에 보이는 ‘결과’이며, ‘본질’은 그 현상이 일어난 ‘원인’입니다. 나무의 잎사귀가 썩어 가면 그 원인인 나무의 뿌리를 살펴야 하고, 바닥에 물이 흘러넘치면 수도꼭지를 살펴야 합니다.
자, 이제 다시 다이어트의 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여성들은 왜 날씬해지고 싶어 할까요?
자기만족을 위해서! 혹은 뚱뚱하면 구박당하기 때문에! 아니면 사람들에게 예쁘게 혹은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물론 건강상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여기서, ‘자기만족’이라는 대답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의 자신감이나 뿌듯함도 있겠지만,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은 후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신의 만족감이지 않을까요? 결국 여성들이 날씬해지고 싶어 하는 이유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체중과는 상관없이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보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제가 강의나 개인 코칭을 통해 만난 여성들의 사례를 보건대, 만약 그런 보장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 함’에 주목해 보겠습니다.
이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어 함’이 꼭 타인을 통해서만 행해져야 할까요?
남들이 자신을 뭐라 말하고 생각하든지에 상관없이, 자기 스스로를 진실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할 수는 없을까요? 남들이 자신을 뭐라 말하고 생각하든지에 상관없이 자기 스스로를 진실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굳이 타인에게 또 다시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을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하면, 나도 나 자신을 진실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싶지만 도저히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 걸 어떻게 하냐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이런 분들은 지금까지 제가 자존감과 관련해 쓴 칼럼을 읽어 보시거나, 제가 쓴『시크릿 다이어트』책을 보시면 참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 그러면, 왜 타인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자 하는 걸까요? 그 대답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자 이제 정리해 보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세상의 행복의 반을 얻은 것과 같다.”고 한 인도의 명상가 인드라 초한의 말처럼,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수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선언하는 겁니다.
오늘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해 보십시오. 아마 최근 들어 가장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내가 나인 것이 좋습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수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으며 그래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우리의 삶 또한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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