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실칼럼] 새벽마다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지식과 지혜를 깨우는 CEO조찬회-인간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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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간개발연구원]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 10명 중 4명이 받는 평생교육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학령인구를 대상으로 했던 교육은 재직자와 은퇴자를 포함한 평생교육으로 확대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핵심기술이 사회 곳곳에 도입되면서 이를 배우려는 성인 학습자의 수요도 늘었다. 그만큼 평생교육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8년 지난해 평생교육을 받은 성인 학습자는 10명 중 4명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는 삶의 현장, 평생학습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즉, 평생교육으로, 유아에서 시작하여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배운다는 의미다. 평생교육의 기본철학은 전통적 학교교육에 대한 의문에서 제기되었다. 평생교육의 목적은 개인의 신체적·인격적인 성숙과 사회적·경제적·문화적인 성장 발달을 전생애를 통하여 계속시키는 데 있다. 이러한 평생학습의 기회는 삶의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45년 전부터 우리 경영자들에게 학습을 통해 성공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연구원이 있다.
새벽마다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지식과 지혜를 깨우는 CEO조찬회
‘인간중심의 기업문화 창달’을 목표로,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새벽을 깨우며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CEO조찬 문화를 창조해온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이다. 현재 국내 최고 최다 회차의 CEO 대상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고 Better People Better World[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인간개발연구원은 세계의 평화, 인류의 번영, 인간의 행복이라는 단어 속에 함축된 인간개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지와 집념으로 노력해왔다. 1975년 설립 당시부터 개최해온 오피니언 리더들의 자발적인 조찬학습모임 HDI경영자연구회는 한국 경영자들의 새벽을 깨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찬 세미나 겸 공부 모임으로 발전해왔다.
130세 인간, 인생의 후반전 얼마나 행복하게 오래 사느냐가 관건
200명의 미래학자가 연구한 ‘유엔미래보고서’에 의하면 의학기술의 발달로 2045년에는 인간의 수명이 130세가 된다고 한다. 오래 산다고 해서 인간에게 꼭 축복일 수만은 없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야지만 인생의 후반전이 전반전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 최고 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인생 2막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 즉 잠재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 평생교육이 바로 잠재된 능력을 깨우고 키우는 과정이기에 중요하다. [사진=인간개발연구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과 노화 혁명의 미래
10월 10일(목) 오전7시부터 시작된 인간개발연구원 2002회 경영자연구회에서는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교수의 ‘노화 혁명의 미래’ 주제의 강의가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세포주연구재단 박재갑 이사장이 좌장으로 함께 한 이번 강의는 인간개발연구원 회원들의 열띈 호응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강연자와 좌장의 자연스러운 원활한 상호 호흡이 강의의 조화를 극대화 시켰다. 빠른 속도로 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어떻게 존엄하고 독립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끊임없는 화두다.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100세가 넘어서도 활동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백년이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소통단절로 소외된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에 박상철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위기에 책임감을 갖고 노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여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에 학계에 이바지할만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의 농축된 경험과 지식을 강의로 녹여낸만큼 강의의 밀도와 농도는 깊었다. [사진=인간개발연구원]
대한민국 지속성장의 원동력은 인간자원의 개발
천연자원과 민족자본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인간자원의 개발에 달려있기에 시대적 과제를 조명하고 대안모색으로 탄생한 모임이 바로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이다. 기업인들에게 좋은 성공 동반자가 되고 있는 인간개발연구원은 45년 역사로 2000여명의 강사와 30만여 명의 기업인들이 학습자로 함께 했다. 동양에서는 오복을 강조하며 ‘복’자를 귀히 여겼다. 그리고 서양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고 말했다. 주변을 보더라도 평생학습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비슷하다. 뭔가를 새롭게 배움으로써 조직의 지속성장을 꾀하고 개인적으로 행복해지를 원한다. 그래서일까? 인간개발연구원 조찬모임에서 만나 경영자들의 눈빛은 남달랐다.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 10명 중 4명이 받는 평생교육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학령인구를 대상으로 했던 교육은 재직자와 은퇴자를 포함한 평생교육으로 확대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핵심기술이 사회 곳곳에 도입되면서 이를 배우려는 성인 학습자의 수요도 늘었다. 그만큼 평생교육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8년 지난해 평생교육을 받은 성인 학습자는 10명 중 4명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는 삶의 현장, 평생학습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즉, 평생교육으로, 유아에서 시작하여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배운다는 의미다. 평생교육의 기본철학은 전통적 학교교육에 대한 의문에서 제기되었다. 평생교육의 목적은 개인의 신체적·인격적인 성숙과 사회적·경제적·문화적인 성장 발달을 전생애를 통하여 계속시키는 데 있다. 이러한 평생학습의 기회는 삶의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45년 전부터 우리 경영자들에게 학습을 통해 성공 동반자의 역할을 하는 연구원이 있다.
새벽마다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지식과 지혜를 깨우는 CEO조찬회
‘인간중심의 기업문화 창달’을 목표로,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새벽을 깨우며 다양한 주제의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CEO조찬 문화를 창조해온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이다. 현재 국내 최고 최다 회차의 CEO 대상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고 Better People Better World[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인간개발연구원은 세계의 평화, 인류의 번영, 인간의 행복이라는 단어 속에 함축된 인간개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의지와 집념으로 노력해왔다. 1975년 설립 당시부터 개최해온 오피니언 리더들의 자발적인 조찬학습모임 HDI경영자연구회는 한국 경영자들의 새벽을 깨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찬 세미나 겸 공부 모임으로 발전해왔다.
130세 인간, 인생의 후반전 얼마나 행복하게 오래 사느냐가 관건
200명의 미래학자가 연구한 ‘유엔미래보고서’에 의하면 의학기술의 발달로 2045년에는 인간의 수명이 130세가 된다고 한다. 오래 산다고 해서 인간에게 꼭 축복일 수만은 없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야지만 인생의 후반전이 전반전보다 더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 최고 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인생 2막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 즉 잠재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 평생교육이 바로 잠재된 능력을 깨우고 키우는 과정이기에 중요하다. [사진=인간개발연구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과 노화 혁명의 미래
10월 10일(목) 오전7시부터 시작된 인간개발연구원 2002회 경영자연구회에서는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교수의 ‘노화 혁명의 미래’ 주제의 강의가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세포주연구재단 박재갑 이사장이 좌장으로 함께 한 이번 강의는 인간개발연구원 회원들의 열띈 호응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강연자와 좌장의 자연스러운 원활한 상호 호흡이 강의의 조화를 극대화 시켰다. 빠른 속도로 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어떻게 존엄하고 독립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끊임없는 화두다.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100세가 넘어서도 활동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백년이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소통단절로 소외된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에 박상철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위기에 책임감을 갖고 노화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여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에 학계에 이바지할만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의 농축된 경험과 지식을 강의로 녹여낸만큼 강의의 밀도와 농도는 깊었다. [사진=인간개발연구원]
대한민국 지속성장의 원동력은 인간자원의 개발
천연자원과 민족자본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인간자원의 개발에 달려있기에 시대적 과제를 조명하고 대안모색으로 탄생한 모임이 바로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이다. 기업인들에게 좋은 성공 동반자가 되고 있는 인간개발연구원은 45년 역사로 2000여명의 강사와 30만여 명의 기업인들이 학습자로 함께 했다. 동양에서는 오복을 강조하며 ‘복’자를 귀히 여겼다. 그리고 서양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고 말했다. 주변을 보더라도 평생학습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비슷하다. 뭔가를 새롭게 배움으로써 조직의 지속성장을 꾀하고 개인적으로 행복해지를 원한다. 그래서일까? 인간개발연구원 조찬모임에서 만나 경영자들의 눈빛은 남달랐다.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