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릴라의 Fun IT] 2020년 출시될 아이폰(iPhone 12)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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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매년 9월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해왔다.
작년 2019년 9월에 발표한 아이폰 11 시리즈는
발표되자마자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라는 조롱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그 반대로 엄청났다.
올해 2020년 9월에도 당연히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다.
아이폰 12 로 예상되는 2020년 아이폰의 현재까지의 루머에 대해 총정리해 본다.
가장 유력하면서도 중요한 4가지를 살펴본다.
아이폰 루머로 유명한 밍치궈, 9to5mac, macrumors 등을 참고하였다.
2020년엔 총 5가지의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다.
매우 저가형으로 아이폰 SE2로 불리웠던 아이폰8을 닮은 아이폰9가 3월에 발표가 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코로사 사태로 계획대로 3월에 발표할지 미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9월엔 총 4종의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다. 크기는 3종류이다.
아이폰 12
아이폰 12+
아이폰 12 Pro
아이폰 12 Pro Max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아이폰은 아이폰XR과 아이폰11이다.
저가형이 Pro 모델보다 훨씬 많이 팔렸다는 것이다.
저가형 모델에서도 2가지 크기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저가형 2모델, Pro 모델 2가지로 출시가 될 것 같다.
아이폰 12 씨리즈는 아이폰4 시절에 처음 선보였던 납작한 메탈 프레임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다.
아이폰4, 4S, 5, 5S 까지 비슷한 디자인이다.
앞 뒤 유리는 평평하고 각진 메탈 프레임으로 깻잎 통조림의 닮았다고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역시 판매량은 어마어마했다.
그 시절 디자인은 스티브잡스의 유작이 된 디자인이기도 하다.
이번엔 아이폰11처럼 노치가 있는 꽉찬 화면 + 아이폰4의 디자인이 될 것이다.
아이폰 12 씨리즈는 총 4개의 라인업이고,
일반 모델 두 모델은 듀얼 카메라, Pro 모델 두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로 나올 전망이다.
그리고 Pro 모델에는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TOF Camera가 추가될 전망이다.
TOF Camera는 갤럭시 S10 5G 모델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카메라인데,
레이저를 쏘아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서 거리를 측정한다.
3D Scan 이나 AR game을 더욱 정확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아이폰 12, 아이폰 12+: Dual Camera
아이폰 12 Pro, 아이폰 12 Pro Max: Triple Camera + TOF Camera
올해 아이폰에는역시 5G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애플과 퀄컴은 작년 4월, 약 30조 규모의 모든 특허 분쟁을 종료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퀄컴이 애플에게 5G model chip을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퀄컴을 따라갈 수 있는 5G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는 거의 없다.
삼성 갤럭시의 5G도 모두 퀄컴의 그것을 쓰고있다.
애플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두 5G 제품을 내놓고 있기에 애플이라고 계속 미룰 수는 없었을 것이다.
Sub6와 mmWAVE가 모든 모델에 탑재될지,
모든 모델이 동시에 9월에 발표될지는 미지수다.
Sub6모델과 mmWAVE 모델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그 밖에 기존 모델보다 얇아진 기기의 두께, 더 빠른 802.11ay 무선랜 탑재, 더 오래가는 배터리, A14 bionic chip, 6GB RAM 등 여러가지 소문이 많다.
2020년 9월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보면 루머는 대부분 80% 이상이 들어맞아왔다.
다시한번 애플의 9월을 기대해본다.
e고릴라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작년 2019년 9월에 발표한 아이폰 11 시리즈는
발표되자마자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라는 조롱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그 반대로 엄청났다.
올해 2020년 9월에도 당연히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다.
아이폰 12 로 예상되는 2020년 아이폰의 현재까지의 루머에 대해 총정리해 본다.
가장 유력하면서도 중요한 4가지를 살펴본다.
아이폰 루머로 유명한 밍치궈, 9to5mac, macrumors 등을 참고하였다.
라인업
2020년엔 총 5가지의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다.
매우 저가형으로 아이폰 SE2로 불리웠던 아이폰8을 닮은 아이폰9가 3월에 발표가 될 예정이였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코로사 사태로 계획대로 3월에 발표할지 미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9월엔 총 4종의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다. 크기는 3종류이다.
아이폰 12
아이폰 12+
아이폰 12 Pro
아이폰 12 Pro Max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아이폰은 아이폰XR과 아이폰11이다.
저가형이 Pro 모델보다 훨씬 많이 팔렸다는 것이다.
저가형 모델에서도 2가지 크기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저가형 2모델, Pro 모델 2가지로 출시가 될 것 같다.
디자인
아이폰 12 씨리즈는 아이폰4 시절에 처음 선보였던 납작한 메탈 프레임의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다.
아이폰4, 4S, 5, 5S 까지 비슷한 디자인이다.
앞 뒤 유리는 평평하고 각진 메탈 프레임으로 깻잎 통조림의 닮았다고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역시 판매량은 어마어마했다.
그 시절 디자인은 스티브잡스의 유작이 된 디자인이기도 하다.
이번엔 아이폰11처럼 노치가 있는 꽉찬 화면 + 아이폰4의 디자인이 될 것이다.
카메라
아이폰 12 씨리즈는 총 4개의 라인업이고,
일반 모델 두 모델은 듀얼 카메라, Pro 모델 두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로 나올 전망이다.
그리고 Pro 모델에는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TOF Camera가 추가될 전망이다.
TOF Camera는 갤럭시 S10 5G 모델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카메라인데,
레이저를 쏘아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계산해서 거리를 측정한다.
3D Scan 이나 AR game을 더욱 정확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아이폰 12, 아이폰 12+: Dual Camera
아이폰 12 Pro, 아이폰 12 Pro Max: Triple Camera + TOF Camera
5G
올해 아이폰에는역시 5G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애플과 퀄컴은 작년 4월, 약 30조 규모의 모든 특허 분쟁을 종료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퀄컴이 애플에게 5G model chip을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퀄컴을 따라갈 수 있는 5G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는 거의 없다.
삼성 갤럭시의 5G도 모두 퀄컴의 그것을 쓰고있다.
애플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두 5G 제품을 내놓고 있기에 애플이라고 계속 미룰 수는 없었을 것이다.
Sub6와 mmWAVE가 모든 모델에 탑재될지,
모든 모델이 동시에 9월에 발표될지는 미지수다.
Sub6모델과 mmWAVE 모델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얘기도 돌고 있다. 그 밖에 기존 모델보다 얇아진 기기의 두께, 더 빠른 802.11ay 무선랜 탑재, 더 오래가는 배터리, A14 bionic chip, 6GB RAM 등 여러가지 소문이 많다.
2020년 9월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보면 루머는 대부분 80% 이상이 들어맞아왔다.
다시한번 애플의 9월을 기대해본다.
e고릴라 한경닷컴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