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충주기지 관사에서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사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부사관 A씨가 기지 내 본인이 거주하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소속 부대는 그가 출근하지 않자 관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