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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국회 레스토랑 특혜 의혹' 박형준 맹폭…"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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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언, MB 사찰 문건 공개…"변호사 소송을 국정원이 관리"
    與, '국회 레스토랑 특혜 의혹' 박형준 맹폭…"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국회 레스토랑 특혜 의혹'을 거론하며 사퇴 총공세를 폈다.

    김태년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후보가 국회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선정된 지인의 레스토랑은 임대료도 내지 않고, 전기 수도 냉난방비는 국회사무처가 낸다고 한다"며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김 대표 대행은 "박 후보는 이번에도 모르쇠다.

    불법 사찰부터 특혜 분양 의혹까지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막장 의혹에 국민이 허탈하다"며 "MB(이명박 전 대통령) 아바타 오세훈 박형준 후보에게 시민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영대 대변인은 서면논평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가 국회사무총장 재임 시절 들어선 국회의정관 6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사업자로 박 후보의 지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레스토랑 대표는 박 후보의 부인과 동업자 관계였던 박모씨의 가족이라고 한다"며 "입찰부터 운영까지 마법처럼 이루어지는 '그들만의 리그'에 서민들이 절망한다"고 쏘아붙였다.

    그는 "박 후보의 비리 의혹이 부산 재보선을 어지럽게 만든다"며 "빠른 시일 안에 사퇴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현재까지 확보된 사찰 의혹 문건들을 공개했다.

    특위 정보공개팀장을 맡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2016년 제가 한전을 상대로 누진세 소송을 했는데, 이에 대한 '대응 동향' 문건을 국정원이 작성했다"며 "일개 변호사의 민사소송 정보를 왜 국정원이 관리하나"라고 물었다.

    과거 사찰을 받았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국정원이 마치 청와대의 하청기관이자 국책연구소, 전략본부 같다.

    싱크탱크 같다"며 "불법사찰과 정치공작의 흑역사에 접근하는 공통의 인식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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