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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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2일) 84명보다 33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102명보다는 15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해 왔다.
15일부터 22일까지 최근 8일간은 79→120→124→146→115→125→109→97명을 기록했다.
최근 보름간(8∼22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명이었다.
2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이 2명, 국내 감염이 115명이었다.
중구 주점·음식점과 노원구 구의회, 영등포구 빌딩 관련으로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43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