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론트 영구 오션뷰 매력에 눈길…시화MTV '웨이브엠'

워라밸 트렌드에 탁월한 수도권 접근성 갖춰 투자자 관심

‘워라밸’ 트렌드가 보편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휴양지 인근 부동산은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의 가치는 더욱 더 높다. 전세계적으로도 워터프론트는 고급으로 인식되고 있다.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것도 인기 이유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도 워터프런트의 입지를 갖춘 휴양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절대적인 공급이 적다는 희소성을 갖춘 것이다. 대표적인 곳인 해운대, 시화MTV, 송도 등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갖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실제로 워터프론트 입지를 누리는 수익형 부동산들의 인기는 뜨겁다. 남해안에 위치한 여수 웅천지구에서는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가 최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들어선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도 평균 1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시화MTV의 워터프런트 입지를 누리는 생활숙박시설 ‘시화MTV 웨이브엠’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해양레저인구와 워라밸을 중시하는 수요가 수도권에서 가까운 시화MTV로 모여들면서 높은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섬으로 조성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엠’은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로 들어서며,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맡았다.

특히 적자 호텔을 흑자로 개선해 수익금 분배를 실현한 국내 최고 호텔&리조트 전문업체가 위탁 운영할 예정이어서 수익성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4길 10, 시온프라자 3층에서 운영 중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