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대표에 여영국 "불평등·차별 해소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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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23일 여영국 전 의원(사진)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지난 1월 김종철 전 대표가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여 대표는 “정의당의 모든 당력을 쏟아부어 불평등과 차별에 고통받는 세상의 모든 존재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18일부터 당대표 및 부대표 보궐선거와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투표를 했다. 당대표에는 여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찬반투표에 부쳐졌다. 청년정의당 초대 대표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선출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여 대표는 “정의당의 모든 당력을 쏟아부어 불평등과 차별에 고통받는 세상의 모든 존재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18일부터 당대표 및 부대표 보궐선거와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투표를 했다. 당대표에는 여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찬반투표에 부쳐졌다. 청년정의당 초대 대표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선출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