快被挤成“肉饼”了
Kuài bèi jǐ chéng ‘ròubǐng’ le
‘햄버거 패티’가 될 뻔 했어




A: 我想买车!
A: Wǒ xiǎng mǎi chē!
A: 워 시앙 마이 쳐!

B: 怎么这么突然?你不是还没驾照吗?
B: Zěnme zhème tūrá? Nǐ bú shì hái méi jiàzhào ma?
B: 전머 쪄머 투란 니 부 스 하이 메이 지아쟈오 마?

A: 早上上班快被挤成“肉饼”了….
A: Zǎoshang shàngbān kuài bèi jǐ chéng ‘ròubǐng’ le….
A: 자오상 샹빤 콰이 뻬이 지 쳥 ‘러우빙’ 러….



A: 나 차 사고 싶어!

B: 왜 갑자기? 아직 면허도 없잖아?

A: 아침에 출근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햄버거 패티”가 될 뻔했어.



단어:
被 피동문에서 쓰임 / 挤 붐비다,밀다 / 突然 갑자기 / 驾照 운전 면허

上班 출근하다 / 肉饼 햄버거 패티



한마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출근 시간이 꽤 괴롭지 않을 까

싶습니다. 지하철을 괜히 ‘지옥철(地狱地铁dìyù dìtiě)’이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인구수가 방대한 중국에서는 출퇴근 시간의 대중교통의

상황이 한국보다 훨씬 더 심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직장인들이

‘被挤成肉饼’, ‘被挤成包子(bāozi, 찐빵이 될 뻔)’, ‘被挤成闪电(shǎndiàn,

번개처럼 가느다란 선이 될 만큼 낀다)’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부대끼는 자기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