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학세권 집값이 장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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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区房贵上天了
Xuéqū fáng guì shàngtiān le
학세권 집값이 장난 아니야
A:听说你买到了学区房?
A:Tīngshuō nǐ mǎi dào le xuéqū fáng?
A:팅슈어 니 마이 따오 러 쉬에취 팡?
B: 我哪买得起?还不都是银行贷的…。
B: Wǒ nǎ mǎi de qǐ? Hái bù dōu shì yínháng dài de….
B: 워 나 마이 더 치? 하이 뿌 떠우 스 인항 따이 더….
A: 学区房都贵上天了,承受得起吗?
A:Xuéqū fáng dōu guì shàngtiān le, chéngshòu de qǐ ma?
A:쉬에취 팡 떠우 꾸에이 샹티앤 러, 쳥셔우 더 치 마?
B: 唉,都是为了孩子。
B: Āi, dōu shì wèile háizi.
B: 아이, 떠우 스 웨이러 하이쯔.
A: 학세권에서 집을 샀다며?
B: 내가 살 수 있겠어? 다 은행의 대출이지…
A: 학세권의 집값이 장난 아니데 감당할 수 있겠어?
B: 어휴, 다 애들을 위한 거지.
단어:
学区房 학세권 집 / 贵 비싸다 / ~上天 지나치게,너무나 / 听说 ~라고 들었다
买得起 살 수 있다 / 银行 은행 / 贷(款 kuǎn) 대출 받다 / 承受 감당하다
为了 ~를 위해 / 孩子 아이,자녀
한마디
중국도 한국만큼 “교육열”이 치열합니다. 특히 한 명의 자녀를 둔 부모가
대부분이어서 그 아이는 온 가족의 중심이 되기 마련입니다. 중국 부모들도
자녀의 진학을 위해 비싼 집값을 무릅쓰고서라도 좋은 학교 인근의 ‘学区房’을
마련하려고 한답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