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참 어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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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知道我经历了什么
Guǐ zhīdào wǒ jīnglì le shénme
참 어이없어서
A: 你最后一轮面试怎么样了?
A: Nǐ zuìhòu yì lún miànshì zěnmeyàng le?
A: 니 쮀이허우 이 룬 미앤스 전머양 러?
B: 别提,行吗? 鬼知道我经历了什么。
B: Bié tí, xíng ma? Guǐ zhīdào wǒ jīnglì le shénme.
B: 비에 티, 싱 마? 구에이 쯔따오 워 징리 러 션머.
A: 到底怎么了?
A: Dàodǐ zěnme le?
A: 따오디 전머 러?
B: 我快被面试官们轰成炮灰了。
B: Wǒ kuài bèi miànshìguān men hōng chéng pàohuī le.
B: 워 콰이 뻬이 미앤스관 먼 홍 쳥 파오훼이 러.
A: 너 최종 면접은 어땠어?
B: 말도 꺼내지 말아 줄래? 참 어이없어서.
A;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B: 면접관들한테 무차별 공격을 받아서 멘탈이 깨졌어
단어:
鬼 귀신 / 经历 겪다 / 最后 마지막 / 轮 차례 / 提 언급하다
到底 도대체 / 面试官 면접관 / 轰 폭격하다 / 炮灰 총알받이 잿더미
한마디
‘鬼知道我经历了什么’란 표현은 인터넷에서 유명해져 네티즌 사이에서
즐겨 쓰고 있답니다. 무척 황당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이나 일을
겪었을 때 ’귀신만 내가 뭘 겪었는지 안다’ 즉 ‘鬼知道我在经历什么’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被轰成炮灰’라는 말을 직역하자면 ‘폭격에 총알받이가
되었다’는 뜻이며 공격과 비난을 받기만 한 상황에서 쓰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