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리아 매너클래스 VS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박영실박사 신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창올림픽 개최 전에 세계인을 환영하는 우리의 매너지수를 올려보자!
2018년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리는 과연 세계인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을까?
영어만 잘하는 편견 있는 사람과 영어는 못해도 편견 없는 사람 중에 세계인에 누가 더 가까울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국제어인 영어도 잘하고 편견도 없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문화에 대한 편견이 강하면 세계인이 되기 어렵다.
결국, 나라에 대한 틀에 박힌 선입견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부터 외국친구를 사귀는 첫걸음이 시작한다.
내 주변에 비록 어색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성심껏 소개하고 공유해서 인기 있는 지인들이 몇몇 있다.
완벽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다소 있을지언정 상대 문화의 다름을 마음깊이 인정하기에 시종일관 긍정에너지가 맴돈다.
세계만국공통어인 미소를 머금은 이들의 밝은 표정은 언어소통의 장애를 뛰어 넘는 울트라 급 파워가 있다.
외국인이 아직도 두려운 당신의 Globalization과 Localization
세계는 지구촌이 된 지금 바디랭귀지도 문화권별로 해석이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고 공부해 두면 좋다.
얼마 전에 브라질 친구 집에 가서 음식을 먹다가 맛있다는 표현으로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으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피는 OK 표시를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순간 당황하면서 브라질에서는 OK사인이 상대방을 비난하는 표시로 이해될 수 도 있음을 설명해주었다.
이처럼 문화 및 관습 차이는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므로 외국인과 소통 시에는 그들의 문화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첩경이다.
독특한 문화가 만나서 공유할 수 있는 공통된 산물을 창조하고 또한 그들 문화 각각의 특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세상, 바로 21세기 바람직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또한 이것이 바로 Globalization이면서 동시에 Localization된 신세기일 것이다.
문화와 정서를 알리는 우리는 모두 ‘한국대사’
얼마 전에 방문했던 독일대사관에서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외국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소개하고 대접하는 독일대사와 대사부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독일의 수도가 어디인지 아느냐는 짧은 퀴즈로 관심을 집중하고 외국인들의 독일에 대한 인지도를 측정하면서 점점 독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나도 점점 독일의 매력에 빠져 벼렸다.
‘대사’가 나라를 대표하여 그 나라의 의사를 전달하고 문화와 정서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볼 때, 우리나라 국민 모두는 바로 최일선의 ‘한국대사’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리는 과연 세계인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을까?
영어만 잘하는 편견 있는 사람과 영어는 못해도 편견 없는 사람 중에 세계인에 누가 더 가까울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국제어인 영어도 잘하고 편견도 없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문화에 대한 편견이 강하면 세계인이 되기 어렵다.
결국, 나라에 대한 틀에 박힌 선입견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부터 외국친구를 사귀는 첫걸음이 시작한다.
내 주변에 비록 어색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성심껏 소개하고 공유해서 인기 있는 지인들이 몇몇 있다.
완벽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다소 있을지언정 상대 문화의 다름을 마음깊이 인정하기에 시종일관 긍정에너지가 맴돈다.
세계만국공통어인 미소를 머금은 이들의 밝은 표정은 언어소통의 장애를 뛰어 넘는 울트라 급 파워가 있다.
외국인이 아직도 두려운 당신의 Globalization과 Localization
세계는 지구촌이 된 지금 바디랭귀지도 문화권별로 해석이 다양하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고 공부해 두면 좋다.
얼마 전에 브라질 친구 집에 가서 음식을 먹다가 맛있다는 표현으로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으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피는 OK 표시를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순간 당황하면서 브라질에서는 OK사인이 상대방을 비난하는 표시로 이해될 수 도 있음을 설명해주었다.
이처럼 문화 및 관습 차이는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므로 외국인과 소통 시에는 그들의 문화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첩경이다.
독특한 문화가 만나서 공유할 수 있는 공통된 산물을 창조하고 또한 그들 문화 각각의 특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세상, 바로 21세기 바람직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또한 이것이 바로 Globalization이면서 동시에 Localization된 신세기일 것이다.
문화와 정서를 알리는 우리는 모두 ‘한국대사’
얼마 전에 방문했던 독일대사관에서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외국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소개하고 대접하는 독일대사와 대사부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독일의 수도가 어디인지 아느냐는 짧은 퀴즈로 관심을 집중하고 외국인들의 독일에 대한 인지도를 측정하면서 점점 독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나도 점점 독일의 매력에 빠져 벼렸다.
‘대사’가 나라를 대표하여 그 나라의 의사를 전달하고 문화와 정서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볼 때, 우리나라 국민 모두는 바로 최일선의 ‘한국대사’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