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끈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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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컨설턴트 이내화입니다.
직업상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을 거머쥐는 스토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이들을 보면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에 보여주는 스토리 주제는 <그 불 당 성>입니다. 이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성공한다.” 는 뜻입니다.
지난 6월 동유럽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스토리를 담은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라서 핸드폰으로 연신 화면을 찍어가면서 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영화는 ‘파운더(The Founder)’ 였습니다. 맥도날드를 창업한 레이 크록의 성공기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감명 깊은 대사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자, 이런 생각하고 계시지요? 52살 먹은 한물간 밀크쉐이크 가게 외판원이 어떻게 미전역 50개주와 해외 5곳 매장 1,600개를 갖고 매년 약 7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패스트푸드 왕국을 건설했냐고요. 비결이 뭔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어서 이런 대사가 이어집니다. 믹서기 영업사원이었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설립자인 레이 크록이 한 모텔에서 [긍정의 힘] 레코드를 듣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끈기> 였어요?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지독한 <끈기>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재능이요? 재능만 믿다 별 볼일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차고 넘칩니다. 천재요? 천재 대접 못 받는 천재를 보는 것도 이젠 흔한 일이죠. 학력은 어떻고요. 어리석은데 가방 끈만 긴 사람이 널렸습니다.
오로지 <끈기> 와 결단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원동력이죠. 이것만 명심한다면 당신에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건강해지고 활기가 도는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매일 이런 것들을 애써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노력은 반드시 결과로 당신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마법의 주문처럼 들리지 모르겠지만 당신에겐 당신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살면서 깨달은 귀중한 교훈은 마음을 달리 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도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온종일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
이 대사를 접하는 순간 필자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인양 다소 흥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랬을까요? <끈기>라는 단어가 성공하는 이들의 공통함수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 대사가 그것을 다시 환기시켜주었기 때문이지요. 사실 필자는 이 영화를 귀국 길에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
필자도 <성공학> 이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할 때 서구의 동기부여 전문가 강의 테이프를 들으면서 출퇴근 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 당시엔 쑥스럽고 무슨 짓을 하는가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부단히 마음 근육 즉 심력(心力)을 키웠던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7년 한국프로야구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우승컵은 기아타이거즈 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즌에선 기아 영현종 선수가 화제였습니다. 그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한국시리즈와 정규시즌 통합 MVP에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양 선수에 대한 한 언론사 인터뷰 기사입니다.
<그는 “피나는 노력의 대가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2007년 KIA에 입단한 그는 당시 미완의 대기에 가까웠다. ‘공은 빠르지만 제구력은 떨어진다’ ‘승수는 많은데 평균자책점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1년 선배 한기주(KIA), 동갑내기 김광현(SK)에게 밀렸다.
양현종은 “늘 부족한 점이 있었고, 극복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했다. 원정 경기 땐 낮에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밤에도 선수단 숙소인 호텔 옥상에 올라 30~40분씩 투구 동작을 연습했다. 그는 “다른 선수가 외출을 할 때마다 ‘누가 정상에 서는지 두고 보자’는 마음으로 독하게 훈련했다”고 회상했다.>
그 역시 10년간 무명으로 뛰면서 <끈기>를 갖고 대형 투수가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이런 진리 같은(?) 사실을 외면하기 일 쑤고 나름 자신만의 입장만 대변합니다. 그래서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 면서 변명을 하기 십상입니다. 이렇게 평생 <변명>만 늘어놓고 살면 언젠가 <변방>으로 밀려나가기 마련입니다.
소설가 장석주는 ‘글 잘 쓰는 비방’으로 다음과 같이 <끈기>를 앞세웁니다. ▪ 끈기가 재능이다. 글을 쓰려면 진실과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자신을 믿어라, 자기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계속 적어나가라. ▪ 글이 형편없고 엉망이라고 느껴질 때조차 계속해서 써나가라. ▪ 멈추지 않고 계속 써나가기, 이게 백지의 공포를 넘어서는 방법이다.
성공하는 이들이 입학해서 졸업하는 고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그 학교는 어디에 있고 학교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럼에道>에 있는 <불구하高>입니다. 이 고교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남의 성공만을 보고 “성공 그까이거!” 하면서 들이대다간 생각보다 큰 수업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당장 <그럼에道>에 있는 <불구하高>에 입학원서를 내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성공으로 가는 문을 여는 법을 배워보세요.이왕 하시는 거 한번쯤 미쳐 보세요. 주변에서 정신 나간 사람이라는 소리도 한번쯤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정상은 정상인(?) 이 오르지 않고 정상이 아닌 사람이 오르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미쳐야 美(?)친 곳을 밟을 수 있습니다. 칠전팔기(七顚八起)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보다 더 약발이 먹히는 게 나왔습니다. 바로 <칠전끈기> 입니다!
오늘의 성공 포인트! “끈기는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 입니다.
오늘도 富라보! My Life! 입니다. ⓒ이내화2171128(crelee@naver.com)
직업상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을 거머쥐는 스토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이들을 보면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들이 세상에 보여주는 스토리 주제는 <그 불 당 성>입니다. 이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성공한다.” 는 뜻입니다.
지난 6월 동유럽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스토리를 담은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라서 핸드폰으로 연신 화면을 찍어가면서 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영화는 ‘파운더(The Founder)’ 였습니다. 맥도날드를 창업한 레이 크록의 성공기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감명 깊은 대사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자, 이런 생각하고 계시지요? 52살 먹은 한물간 밀크쉐이크 가게 외판원이 어떻게 미전역 50개주와 해외 5곳 매장 1,600개를 갖고 매년 약 7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패스트푸드 왕국을 건설했냐고요. 비결이 뭔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어서 이런 대사가 이어집니다. 믹서기 영업사원이었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설립자인 레이 크록이 한 모텔에서 [긍정의 힘] 레코드를 듣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끈기> 였어요?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지독한 <끈기>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재능이요? 재능만 믿다 별 볼일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차고 넘칩니다. 천재요? 천재 대접 못 받는 천재를 보는 것도 이젠 흔한 일이죠. 학력은 어떻고요. 어리석은데 가방 끈만 긴 사람이 널렸습니다.
오로지 <끈기> 와 결단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원동력이죠. 이것만 명심한다면 당신에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건강해지고 활기가 도는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매일 이런 것들을 애써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노력은 반드시 결과로 당신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마법의 주문처럼 들리지 모르겠지만 당신에겐 당신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껏 살면서 깨달은 귀중한 교훈은 마음을 달리 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도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온종일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
이 대사를 접하는 순간 필자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인양 다소 흥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랬을까요? <끈기>라는 단어가 성공하는 이들의 공통함수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 대사가 그것을 다시 환기시켜주었기 때문이지요. 사실 필자는 이 영화를 귀국 길에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
필자도 <성공학> 이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할 때 서구의 동기부여 전문가 강의 테이프를 들으면서 출퇴근 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 당시엔 쑥스럽고 무슨 짓을 하는가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부단히 마음 근육 즉 심력(心力)을 키웠던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7년 한국프로야구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우승컵은 기아타이거즈 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즌에선 기아 영현종 선수가 화제였습니다. 그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한국시리즈와 정규시즌 통합 MVP에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양 선수에 대한 한 언론사 인터뷰 기사입니다.
<그는 “피나는 노력의 대가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2007년 KIA에 입단한 그는 당시 미완의 대기에 가까웠다. ‘공은 빠르지만 제구력은 떨어진다’ ‘승수는 많은데 평균자책점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1년 선배 한기주(KIA), 동갑내기 김광현(SK)에게 밀렸다.
양현종은 “늘 부족한 점이 있었고, 극복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했다. 원정 경기 땐 낮에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밤에도 선수단 숙소인 호텔 옥상에 올라 30~40분씩 투구 동작을 연습했다. 그는 “다른 선수가 외출을 할 때마다 ‘누가 정상에 서는지 두고 보자’는 마음으로 독하게 훈련했다”고 회상했다.>
그 역시 10년간 무명으로 뛰면서 <끈기>를 갖고 대형 투수가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이런 진리 같은(?) 사실을 외면하기 일 쑤고 나름 자신만의 입장만 대변합니다. 그래서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 면서 변명을 하기 십상입니다. 이렇게 평생 <변명>만 늘어놓고 살면 언젠가 <변방>으로 밀려나가기 마련입니다.
소설가 장석주는 ‘글 잘 쓰는 비방’으로 다음과 같이 <끈기>를 앞세웁니다. ▪ 끈기가 재능이다. 글을 쓰려면 진실과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자신을 믿어라, 자기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계속 적어나가라. ▪ 글이 형편없고 엉망이라고 느껴질 때조차 계속해서 써나가라. ▪ 멈추지 않고 계속 써나가기, 이게 백지의 공포를 넘어서는 방법이다.
성공하는 이들이 입학해서 졸업하는 고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그 학교는 어디에 있고 학교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럼에道>에 있는 <불구하高>입니다. 이 고교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남의 성공만을 보고 “성공 그까이거!” 하면서 들이대다간 생각보다 큰 수업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당장 <그럼에道>에 있는 <불구하高>에 입학원서를 내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성공으로 가는 문을 여는 법을 배워보세요.이왕 하시는 거 한번쯤 미쳐 보세요. 주변에서 정신 나간 사람이라는 소리도 한번쯤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정상은 정상인(?) 이 오르지 않고 정상이 아닌 사람이 오르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미쳐야 美(?)친 곳을 밟을 수 있습니다. 칠전팔기(七顚八起)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보다 더 약발이 먹히는 게 나왔습니다. 바로 <칠전끈기> 입니다!
오늘의 성공 포인트! “끈기는 천재의 재능보다 낫다” 입니다.
오늘도 富라보! My Life! 입니다. ⓒ이내화2171128(cre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