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악화된 관계가) 해빙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关系破冰
Guānxi pòbīng
(악화된 관계가) 해빙되다
A: 最近来我们美容院的中国游客变多了。
A: Zuìjìn lái wǒmen měiróngyuàn de Zhōngguó yóukè biàn duō le.
A: 쮀이진 라이 워먼 메이룽위앤 더 쯍구어 여우커 삐앤 뚜어 러.
B: 新闻也说两国关系有破冰迹象。
B: Xīnwén yě shuō liǎng guó guānxi yǒu pòbīng jìxiàng.
B: 신원 예 슈어 리앙 구어 꽌시 여우 포삥 지시앙.
A: 关系恢复好是好,只是这样一来,我肯定又逃不过“加班命运”了。
A: Guānxi huīfù hǎo shì hǎo, zhǐshì zhèyàng yì lái, wǒ kěndìng yòu táo bu guò ‘jiābān mìngyùn’le.
A: 꽌시 훼이푸 하오 스 하오, 즈스 쪄양 이 라이, 워 컨띵 여우 타오 부 꾸어 ‘지아빤 밍윈’ 러.
A: 요즘 우리 피부과에 찾아 오는 중국인 손님 많아졌어.
B: 뉴스에도 이제 양국 관계가 해빙 조짐이 보인대.
A: 관계가 회복되면 좋긴 한데…이러면 나는 또 ‘야근의 운명’에서 못 벗어나겠다.
단어:
关系 관계 / 破冰 해빙 / 最近 최근,요즘 / 美容院 피부과 / 游客 관강객
变 변하다 / 新闻 뉴스 / 迹象 조짐 / 恢复 회복하다 / 只是 다만
肯定 반드시, 꼭 / 逃 도망치다, 피하다 / 加班 야근하다 / 命运 운명
한마디
한국에서 사드 본격 배치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중국 정부도
‘금한령’을 내렸습니다.그때부터 양국 사이가 경색되고 중국
관광객의 발길도 뚝 끊겨 중국과 거래 비중이 높은 많은 한국
기업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최근에 양국 정부의 합의와 노력으로
관계에 해빙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자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