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끼니를 대충 때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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凑合吃
Còuhe chī
끼니를 대충 때우다
(出租车上)
Chūzūchē shang
츄쭈쳐 샹
A: 师傅,您这一天到晚忙着开车,有时间吃饭吗?
A: Shīfu, nín zhè yì tiān dào wǎn máng zhe kāichē, yǒu shíjiān chīfàn ma?
A: 스푸, 닌 쪄 이 티앤 따오 완 망 져 카이쳐, 여우 스지앤 츠판 마?
B: 干我们这行,到了饭点就凑合吃呗。
B: Gàn wǒmen zhè háng, dào le fàn diǎn jiù còuhe chī bei.
B: 깐 워먼 쪄 항, 따오 러 판 디앤 지우 처우허 츠 베이.
A: 您这样下去,身体也吃不消啊。
A: Nín zhèyàng xiàqù, shēntǐ yě chī bu xiāo a.
A: 닌 쪄양 시아취, 션티 예 츠 부 시아오 아.
(택시 안에서)
A: 기사님 하루 종일 운전하는데 바쁘신데 식사하실 시간이 있나요?
B: 이 업계의 일은 그냥 밥 시간이 되면 대충 때워 먹지.
A: 이러시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을 텐데.
단어:
凑合 대충, 그런대로 / 师傅 기사를 부르는 호칭 / 忙着 ~에 바빠하다
开车 운전하다 / 行 업계 / 饭点 식사 시간 / 身体 건강, 몸 / 吃不消 견디지 못하다
한마디
누구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끼니조차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할 때가 있죠?
그런 때 ‘凑合吃’, 즉 ‘끼니를 적당히 때우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凑合’는
‘그런대로 괜찮다, 대충’의 의미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