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 진상 고객을 만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遇上“刺头”了
Yù shàng ‘cìtóu’ le
진상 고객을 만났다
A: 刚才经理找你了吧,怎么了?
A: Gāngcái jīnglǐ zhǎo nǐ le ba, zěnme le?
A: 깡차이 징리 쟈오 니 러 바, 전머 러?
B: 我被一个顾客投诉了,明明是他无理取闹。
B: Wǒ bèi yí ge gùkè tóusù le, míngmíng shì tā wúlǐqǔnào.
B: 워 뻬이 이 거 꾸커 터우쑤 러, 밍밍 스 타 우리취나오.
A: 这年头,“刺头”遍地都是。
A: Zhè niántóu, ‘cìtóu’ biàndì dōu shì.
A: 쪄 니앤터우, ‘츠터우’ 삐앤띠 떠우 스.
A: 방금 사장님이 호출했지? 무슨 일이야?
B: 어떤 고객이 나에 대해 민원 제기를 했어, 분명히 그 고객이 일부러 시비 건 거였는데
A: 요즘 널리고 널린게 진상고객이야.
단어:
遇 마주치다, 겪다 / 刺头 진상 고객 / 刚才 방금, 아까 / 经理 사장
找 찾다 怎么 어떻게 / 顾客 고객 / 投诉 민원을 제기하다 / 明明 분명히
无理取闹 이유 없이 꼬투리를 잡다 / 这年头 요즘 / 遍地 곳곳
한마디
한국어로 ‘진상 고객’이라고 하면 매우 까다롭고 골치 아프게 하는
고객의 이미지가 떠오르죠? 이런 이미지를 가진 고객들을 중국어로는
‘刺头’라고 합니다. 가시처럼 다가가기만 해도 다치게 하는 이미지라
그런지 중국어 표현에는 ‘가시’를 의미하는’刺’가 사용되네요.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