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우동은 관동(関東)지방과 관서(関西)지방 의 맛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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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どんは関東と関西で、味が違うんですよ
우동와칸토-토칸사이 데 아지가치가운데스요
우동은 관동(関東)지방과 관서(関西)지방 의 맛이 달라요
佐藤 :キムさん、知っていますか。日本のうどんは関東と関西
사토- : 키 무 상 싯떼이 마 스 카 니혼노우동 와칸토- 토칸사이
で、味が違うんですよ。
데 아지가치가운데스요
キム :え、そうなんですか。私は東京でしか食べたことがない
키 무 : 에 소- 난 데스카 와타시와토 쿄-데시카타베타코토가나이
ので、知りませんでした。
노데 시리마센 데시타
佐藤 :大阪とか関西のうどんは東京のよりも、薄味でさっぱり
사토- : 오-사카토카칸사이노우동와토-쿄-노요리모우스아지데샆빠리
しているんです。
시테이룬데스
キム :へえ、一度食べてみたいですね。
키 무 : 헤 – 이치도타베테미타이데스네
사토- : 김 씨, 아세요? 일본 우동은 관동(関東)지방과 관서(関西)지방
의 맛이 달라요.
김 : 아 그래요? 저는 동경에서만 먹어봐서 몰랐어요.
사토- : 오사카 등 관서지방의 우동은 동경 것보다 짜지 않고 담백하
거든요.
김 : 그렇군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단어
味:맛 / 薄味:담백한 맛, 연한 맛
さっぱりしている:담백하다
한마디
[関東], [関西]라는 단어를 봤을 때 [東]와 [西]라는 한자는 이해가 되시겠지만 [関]이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여러 일설은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일본에 수도가 동경 쪽으로 옮기면서 현재의 [하코네(箱根)] 부근에 만들어진 관문(関所)을 기준으로 동서를 나누기 시작한 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시사일본어학원 미카미 마사히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