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패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3일 "여론조사 결과를 서울시민의 선택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야권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상세한 입장은 오늘 오후 2시 소통관에서 직접 국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