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호의 영화로 보는 삶]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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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지난 강원도의 산불로, 재해민들에게 많은 분이 성금을 기부했는데, 그중에서 일본 록밴드 ‘X 저팬’의 리더 ‘요시키’씨는 1억 원을 기부하면서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이병헌 씨가 1억 원을 기부한 것에 공감해 , 작지만 재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렇듯 한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도미노 현상처럼 좋은 일들이 일어나서 마침내 팍팍한 세상을 환하게 밝혀준다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가 오늘 소개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2001)”이다. 이 영화에는 <식스센스>로 할리우드의 신동이라고 불리는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와 영화 <유주얼 서스팩트>, <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케빈 스페이시”, 영화 <왓 위민 원트>,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헬렌 헌트”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하면서, 상처 받은 영혼들이 치유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작은 사랑이 마침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감동을 주고 있다. < 영화 줄거리 요약>
영화는 한 기자가 한밤에 사건 취재를 하던 중, 빗길에 자신의 자동차가 고장 나서 쩔쩔매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지나가던 고급 재규어를 탄 신사가 멈춰 서고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자동차 키를 기자에 건네주며 묵묵히 걸어가자, 기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예상 밖의 큰 도움에 너무나도 놀라서 도움을 준 이유를 물어본다. 도움을 준 신사는 자신도 한때 엄청 어려운 상황에서 누군가가 아무 대가 없이 도움을 주고 나서 “만일 당신이 언젠가 어려운 사람을 보게 되면 아무 대가 없이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기자는 이런 경이로운 스토리의 원천을 찾기 위해 취재를 나서게 된다.
어릴 적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화상을 입어 얼굴 흉터만큼이나 마음속 깊이 상처를 안고 사는 2급 화상 장애인이자 중학교 사회 선생인 “오이지 시모넷(케빈 스페이시 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의식이다. 그는 모든 것은 정돈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참을 수 없어하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편, 가정 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둔 “앨렌느 맥키니(헬렌 헌트분)”는 혼자서 11살 아들 “트레버(할리 조엘 오스먼트분)”를 키우며 살아가는데, 아들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서 라스베가스의 칵테일 종업원 일 등을 하며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삶의 비전을 발견할 수 없으며 또한 알콜중독자 이기도 하다. 그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큰 문제점은 아들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주고 싶어 하는 것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느 날 학기 초 중학교 1학년 사회 선생님인 “오이진”은 “트레버”의 학급에 새로운 숙제를 내주는데, 숙제의 테마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세상을 바꿀만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것!(Think of an idea to change our world and put it into action!)” 즉,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무엇이 있으면 고쳐라.”이다. 이제 “트레버”는 이 숙제를 진지하게 실천하기 위해 나서고, 상처 받은 두 영혼 “오이진”선생님과 어머니 “앨렌느”는 “트레버”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발견해 나간다. “트레버”가 선택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방법은 영화 제목 “Pay it forward”에도 나오는 “먼저 도움 주기”인데 포스터에도 나와 있지만 한 사람이 다름 세 사람에게 아무 대가 없이 ‘도움 주기”를 하면 그 도움을 받은 세 사람을 각각 다시 세 사람에게 “도움 주기”를 베풀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도미노처럼 “도움 주기”가 퍼져 결국은 이 세상이 모두 도움 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는 내용이다. “트레버” 본인은 먼저,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를 집으로 초대하여 자신의 돼지 저금통을 깨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외로움으로 술에 취해 사는 어머니에게 ‘오이진” 선생님을 소개해주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사력을 다해 구해주는 초실행적 “도움 주기”를 실천한다.
그러나 어느 날 “트레버”는 자신의 마지막 도움의 대상인 동급생 ‘애덤”을 지켜주려고 하는 순간 불량 학생의 칼에 찔려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게 된다. 기자가 “트레버”를 찾아 인터뷰한 영상이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트레버”의 집 앞으로 구름처럼 모여들어 촛불 추모를 하며 “트레버”가 온몸으로 보여주려고 한 “사랑의 실천”을 진심으로 그리워한다.
이것은 세상이 “트레버”의 “도움 주기”로 서서히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다는 증거였다. < 관전 포인트>
A. 주인공이 “도움 주기’를 시작한 이유는?
기자가 “도움 주기”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세상이 실제로 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I just wanted to see if the world would really change)”라고 말하며 세상을 의심 없는 순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주인공 “트레버”의 눈동자를 잊을 수 없다.
B. 도움 주기의 선순환 사례는?
‘트레버’가 구제해 준 마약 노숙자 ‘제리’는 다리 난간에서, 우연히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는 한 여인을 보고 “나랑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얘기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 죽어서는 안돼요” 라고 말하면서 자살하려는 여인을 살려내는 장면에서 “트레버”의 “도움 주기”가 결국 사람을 살리게 되는 선순환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C. 주인공 소년의 인간적인 면은?
삶에 찌든 어머니와 사회 선생님을 엮어주기 위해 , 주인공 “트레버”는 데이트에 나가는 어머니에게 옷차림, 화장까지 코치해주면서, 심지어 겨드랑이에 향수까지 뿌려주는 모습에서 웃음과 인간미를 물씬 풍긴다.
D.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실천을 찾아내라는 사회 선생님의 과제를 받고 트레버가 한 첫 번째 일은?
바로 “따뜻한 사랑을 가진 관찰”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싸움꾼으로 보이는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던 친구를 “관찰”하고, 길거리에서 주운 빵을 허겁지겁 먹고 있는 노숙자 “제리”를 “관찰”하며, 지독한 외로움을 술로 잊으려 애쓰는 엄마를 “관찰”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지, 그냥 슬쩍 돕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처지를 뒤 바꿀만한 도움은 무엇인지 통찰력을 가지고 고민한 후, 가장 필요한 “도움 주기”를 시도한다.
이때의 도움은 단지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빵이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술이 아니라, 현재를 바꿀만한 “큰 도움”이어야 한다. 물론 그런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11살 중학생 “트레버”도 이미 알고 있다. 트레버는 “사람들은 어떤 변화에 대해서 너무 겁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처지가 아무리 나빠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바꾸기 힘든가 봐요. 그래서 결국 포기해서 자신한테 지는 거죠. 두려움 속에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그렇지만 또 알고 있다. 고통에 익숙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자전거 고치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쉽게 포기하기엔 세상이 그리 거지같지만은 않다는 것도 말이다. < 에필로그>
내 곁에 있는 가족과 동료 그리고 이웃들의 어려움이 뭔지 적극적으로 관찰하여 찾아내고 내가 할 수 있는 “도움 주기”가 뭔지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발견해 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능력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인간관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 나온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처럼!
“When someone does you a big favor, don’t pay it back. pay it forward!”
(누군가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준다면 빚을 갚으려고 하지 말고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조건 없는 도움을 주라!)
서태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지난 강원도의 산불로, 재해민들에게 많은 분이 성금을 기부했는데, 그중에서 일본 록밴드 ‘X 저팬’의 리더 ‘요시키’씨는 1억 원을 기부하면서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이병헌 씨가 1억 원을 기부한 것에 공감해 , 작지만 재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렇듯 한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도미노 현상처럼 좋은 일들이 일어나서 마침내 팍팍한 세상을 환하게 밝혀준다는 스토리가 있는 영화가 오늘 소개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Pay it forward,2001)”이다. 이 영화에는 <식스센스>로 할리우드의 신동이라고 불리는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와 영화 <유주얼 서스팩트>, <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케빈 스페이시”, 영화 <왓 위민 원트>,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헬렌 헌트”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하면서, 상처 받은 영혼들이 치유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작은 사랑이 마침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감동을 주고 있다. < 영화 줄거리 요약>
영화는 한 기자가 한밤에 사건 취재를 하던 중, 빗길에 자신의 자동차가 고장 나서 쩔쩔매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지나가던 고급 재규어를 탄 신사가 멈춰 서고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자동차 키를 기자에 건네주며 묵묵히 걸어가자, 기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예상 밖의 큰 도움에 너무나도 놀라서 도움을 준 이유를 물어본다. 도움을 준 신사는 자신도 한때 엄청 어려운 상황에서 누군가가 아무 대가 없이 도움을 주고 나서 “만일 당신이 언젠가 어려운 사람을 보게 되면 아무 대가 없이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 기자는 이런 경이로운 스토리의 원천을 찾기 위해 취재를 나서게 된다.
어릴 적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화상을 입어 얼굴 흉터만큼이나 마음속 깊이 상처를 안고 사는 2급 화상 장애인이자 중학교 사회 선생인 “오이지 시모넷(케빈 스페이시 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의식이다. 그는 모든 것은 정돈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참을 수 없어하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편, 가정 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둔 “앨렌느 맥키니(헬렌 헌트분)”는 혼자서 11살 아들 “트레버(할리 조엘 오스먼트분)”를 키우며 살아가는데, 아들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서 라스베가스의 칵테일 종업원 일 등을 하며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삶의 비전을 발견할 수 없으며 또한 알콜중독자 이기도 하다. 그녀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큰 문제점은 아들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주고 싶어 하는 것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느 날 학기 초 중학교 1학년 사회 선생님인 “오이진”은 “트레버”의 학급에 새로운 숙제를 내주는데, 숙제의 테마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세상을 바꿀만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것!(Think of an idea to change our world and put it into action!)” 즉,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무엇이 있으면 고쳐라.”이다. 이제 “트레버”는 이 숙제를 진지하게 실천하기 위해 나서고, 상처 받은 두 영혼 “오이진”선생님과 어머니 “앨렌느”는 “트레버”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발견해 나간다. “트레버”가 선택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방법은 영화 제목 “Pay it forward”에도 나오는 “먼저 도움 주기”인데 포스터에도 나와 있지만 한 사람이 다름 세 사람에게 아무 대가 없이 ‘도움 주기”를 하면 그 도움을 받은 세 사람을 각각 다시 세 사람에게 “도움 주기”를 베풀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도미노처럼 “도움 주기”가 퍼져 결국은 이 세상이 모두 도움 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는 내용이다. “트레버” 본인은 먼저,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를 집으로 초대하여 자신의 돼지 저금통을 깨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외로움으로 술에 취해 사는 어머니에게 ‘오이진” 선생님을 소개해주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사력을 다해 구해주는 초실행적 “도움 주기”를 실천한다.
그러나 어느 날 “트레버”는 자신의 마지막 도움의 대상인 동급생 ‘애덤”을 지켜주려고 하는 순간 불량 학생의 칼에 찔려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게 된다. 기자가 “트레버”를 찾아 인터뷰한 영상이 미국 전역에 방송되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트레버”의 집 앞으로 구름처럼 모여들어 촛불 추모를 하며 “트레버”가 온몸으로 보여주려고 한 “사랑의 실천”을 진심으로 그리워한다.
이것은 세상이 “트레버”의 “도움 주기”로 서서히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다는 증거였다. < 관전 포인트>
A. 주인공이 “도움 주기’를 시작한 이유는?
기자가 “도움 주기”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세상이 실제로 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I just wanted to see if the world would really change)”라고 말하며 세상을 의심 없는 순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주인공 “트레버”의 눈동자를 잊을 수 없다.
B. 도움 주기의 선순환 사례는?
‘트레버’가 구제해 준 마약 노숙자 ‘제리’는 다리 난간에서, 우연히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는 한 여인을 보고 “나랑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얘기해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니 죽어서는 안돼요” 라고 말하면서 자살하려는 여인을 살려내는 장면에서 “트레버”의 “도움 주기”가 결국 사람을 살리게 되는 선순환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C. 주인공 소년의 인간적인 면은?
삶에 찌든 어머니와 사회 선생님을 엮어주기 위해 , 주인공 “트레버”는 데이트에 나가는 어머니에게 옷차림, 화장까지 코치해주면서, 심지어 겨드랑이에 향수까지 뿌려주는 모습에서 웃음과 인간미를 물씬 풍긴다.
D.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실천을 찾아내라는 사회 선생님의 과제를 받고 트레버가 한 첫 번째 일은?
바로 “따뜻한 사랑을 가진 관찰”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싸움꾼으로 보이는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던 친구를 “관찰”하고, 길거리에서 주운 빵을 허겁지겁 먹고 있는 노숙자 “제리”를 “관찰”하며, 지독한 외로움을 술로 잊으려 애쓰는 엄마를 “관찰”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지, 그냥 슬쩍 돕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처지를 뒤 바꿀만한 도움은 무엇인지 통찰력을 가지고 고민한 후, 가장 필요한 “도움 주기”를 시도한다.
이때의 도움은 단지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빵이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술이 아니라, 현재를 바꿀만한 “큰 도움”이어야 한다. 물론 그런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11살 중학생 “트레버”도 이미 알고 있다. 트레버는 “사람들은 어떤 변화에 대해서 너무 겁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처지가 아무리 나빠도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바꾸기 힘든가 봐요. 그래서 결국 포기해서 자신한테 지는 거죠. 두려움 속에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그렇지만 또 알고 있다. 고통에 익숙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자전거 고치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그리고 쉽게 포기하기엔 세상이 그리 거지같지만은 않다는 것도 말이다. < 에필로그>
내 곁에 있는 가족과 동료 그리고 이웃들의 어려움이 뭔지 적극적으로 관찰하여 찾아내고 내가 할 수 있는 “도움 주기”가 뭔지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발견해 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능력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인간관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 나온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처럼!
“When someone does you a big favor, don’t pay it back. pay it forward!”
(누군가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준다면 빚을 갚으려고 하지 말고 또 다른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조건 없는 도움을 주라!)
서태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